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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는 거래의 흔적을 남기지 않아 기록에 대하여 추적이 불가능한 암호화폐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의 사생활 및 익명성을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2013년 제로코인(Zerocoi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제로캐시(Zerocash), 그리고 2016년 지캐시(ZCash)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지캐시와 비슷한 이름인 지코인(Zcoin) 그리고 젠캐시(ZenCash)가 있는데, 완전히 다른 암호화폐 임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캐시는 영지식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제공자가 제공하는 정보 이외에는 정보를 제공 받는 사람이 다른 정보를 알 수 없는 구조를 가집니다. 영지식증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때 자신은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할 때 쓰이는 암호화 방식입니다. 지캐시는 이러한 작업을 zk-SNARK 라고 불리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은 하지만, 거래시 보낸 사람, 받는 사람, 금액, 시간 등의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볼수 없도록 잠궈버립니다. 지캐시는 ZEC라고 불리는 코인을 사용하며,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비슷한 특징이 많이 존재합니다.

우선 지캐시의 최대 발행량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2,100만개이며 4년마다 채굴 반감기가 존재합니다. 채굴 반감기란 코인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 블록 검증을 통해 채굴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50개의 코인을 보상으로 받아갈 수 있지만, 4년 후에는 채굴자들이 25개의 코인 만 보상으로 받아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의 "코인 양"이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캐시는 당연히 비트코인과 같은 작업 증명 방식(Proof of Work)를 합의 프로토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 증명 방식이란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뜻합니다. 작업 증명 방식은 시빌 공격(Sybil Attack)을 방지하는데 굉장히 뛰어납니다. 비트코인은 10분마다 1개의 블록이 생성되는 반면 지캐시는 2.5분마다 1개의 새로운 블록이 생성이됩니다. 이 말은 지캐시가 비트코인보다 좀 더 많은 거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캐시는 개발자 포상(Founder's Award)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지캐시 초기 당시 첫 4년동안 채굴된 가치의 10%는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개발자 지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지캐시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캐시의 전망은 익명성 코인 사이의 경쟁 구도를 보는 것이 아닌 익명성 코인의 전반적인 전망을 보아야만 합니다. 대표적인 익명성 코인인 대시, 모네로, 지캐시는 각자 자신만의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추적하기 어려운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다른 기술을 사용하지만, 익명성 코인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1% 공격이나 개발자들이 떠나는 경우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암호화폐 세상에서 이 코인들이 사라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이어서, 익명성 코인을 이용하여 거래를 할 경우 정부도 추적하기 어려운 수준의 암호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즉, 개인의 사생활과 익명성을 강력하게 보장해주기 때문에 암시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죠. 지캐시에 대해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지캐시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면서 지캐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더 많아지게된다면 더 많은 수요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지캐시(Zcash) 또는 제트캐시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입니다. 지캐시의 화폐 단위는 ZEC이며 2016년 주코 윌콕스(Zooko Wilcox)가 C++ 언어로 개발했다. 이퀴해시(Equihash)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채굴한다. 지캐시는 다른 코인들처럼 재단법인이 아니라, 제로코인 회사(Zerocoin Electric Coin Company)가 관리하고 있다. 지캐시를 하드포크하여 지클래식(ZClassic)이 등장했습니다.

지캐시(Zcash)는 2016년 10월 28일에 만들어졌으며, 익명성 보장을 특징으로 하는 모네로, 대시와 함께 프라이버시 코인 3대 대장으로 불렸습니다. 지캐시는 영지식 암호(zero-knowledge cryptography)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거래 정보를 완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캐시는 결제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지만, 거래의 발신자, 수신자 및 거래 금액은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해당 계정(지갑)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계정의 모든 거래 내역이 공개되어 추적이 가능하므로 프라이버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캐시는 이러한 추적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2013년 제로코인 개발팀은 독자적인 블록체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 수행을 목표로 제로코인(Zerocoin) 프로토콜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개선한 버전이 2014년에 만들어진 제로캐시(Zerocash)이며, 이것이 지캐시(Zcash)로 최종 확정되면서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지캐시는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코드베이스 기반의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부터 구축되었으며, 동료 개발자들의 심사를 거친 암호화 연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지캐시는 암호 산업의 최신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암호 전문가 팀이 개발한 영지식 스나크(zk-SNARK)라는 제로 지식 증명구조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 및 거래금액을 공개하지 않고도 잔액 장부에 대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급 권한 및 거래액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대신 거래 메타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영지식 스나크(zk-SNARK)를 사용해 부정 행위 및 도용 행위가 없음을 증명합니다. 모든 지캐시의 거래가 비공개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지캐시를 사용하면 비트코인처럼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지캐시는 거래 내역을 공개하는 공개 계좌(transparent account)와 비공개 계좌(shield account)를 모두 지원하므로, 사용자는 지캐시 전송 시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공개 계좌와 비공개 계좌 간의 거래도 가능합니다. 비공개 계좌에서 공개 계좌로 전송된 내역에서는 공개 계좌로 수신된 정보는 볼 수 있지만, 비공개 계좌의 정보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지캐시는 영지식 암호화의 새로운 형태인 영지식 스나크(zk-SNARK)의 최초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영지식 스나크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캐시의 개인정보보호는, 블록체인에서 거래가 암호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지식 스나크 증명을 사용함으로 네트워크의 합의 규칙에 따라 거래가 유효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영지식 스나크(zk-SNARK)는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 of Knowledge의 약자로서, 송신자가 특정 정보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구조를 나타냅니다. 지캐시는 블록체인 내에 트랜잭션을 숨길 수 있기에 송신자와 수신자 외에는 그 누구도 해당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신자가 제공하는 정보 외에 수신자는 그 어떤 정보도 알 수 없다. 그러면서 해당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즉, 증명자(송신자)가 거래내역의 숫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서도, 검증자(수신자)에게 그 숫자가 실제로 존재할뿐만 아니라 그 숫자를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거래하는 두 당사자 간에 해당 정보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도, 어떤 특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에서 트랜잭션은 보낸 사람 주소, 받는 사람 주소 및 퍼블릭 블록체인의 입력 및 출력 값을 연결하여 유효성을 검사합니다. 지캐시는 영지식 스나크(zk-SNARK)를 사용하여 주소 또는 값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충족되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 유효성을 검사합니다. 지캐시 발행량은 비트코인과 같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고, 반감기도 4년에 한 번씩 일어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초 4년간은 블록 1개 당 12.5개의 지캐시가 발행됩니다. 지캐시의 블록 생성 주기는 비트코인보다 4배 빠릅니다. 비트코인은 평균 10분에 한 번씩 블록이 만들어지는데 지캐시는 2.5분마다 블록이 생성됩니다. 지캐시의 블록 사이즈는 비트코인의 2배인 2MB이다. 초당 트랜잭션 처리 속도인 TPS는 공개 및 비공개 전송의 비율에 따라 변합니다. 비공개(shielded) 전송과 공개(transparent) 전송이 차지하는 용량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비공개 전송은 공개 전송보다 4배 큰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블록체인 첫 4년 동안 제트캐시 블록 보상금의 20%는 초기 투자자, 어드바이저, 직원 등으로 전달되어, 결과적으로 이들이 전체 지캐시 코인의 10%를 차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트캐시의 발행 주체가 재단이 아닌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제트캐시 회사는 설립 당시 ICO 대신 전통적인 자금 조달 방법인 투자를 받았고, 제트캐시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수익을 돌려주기 위해 채굴의 일부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토큰 판매를 통한 수익금 지급과 유사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추가적인 이점도 제공합니다.

지캐시는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이라서, 불법적인 자금세탁에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해커들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한 후, 해당 코인을 지캐시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교환할 경우, 자금 추적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지캐시 등 프라이버시 코인들이 일부 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되고 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2017년 12월 5,700억원 규모의 코인체크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사건을 계기로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일본 금융청(FSA)은 2018년 5월 업계 전문가들을 불러 자금세탁에 이용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거래 금지를 논의했고, 각 암호화폐 거래소들에게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장 폐지를 권고하는 조건이 들어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는 대시(DASH), 모네로(XMR), 지캐시(ZEC) 등의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해 상장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의 사이버 범죄 리스크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프라이버시 코인은 자금세탁과 범죄 자금 조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 야쿠자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해 범죄수익을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자국 거래만 규제, 감독을 강화하는 것은 자금세택 대책으로 불충분하다면서, 주요 20개국 지역(G20) 회의에서 동등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 2018년 3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암호화폐의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 관련 문제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거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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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틱스(Synthetix)는 이더리움 기반의 합성자산을 거래하고 발행하는 플랫폼입니다. 누구나 탈중앙화된 신세틱스 플랫폼으로 상대방 없이 암호화된 합성자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세틱 자산(Synth)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Synthetix Network Token, SNX)에 의해 담보로 스마트 계약에 고정됩니다. 신세틱 자산은 다양한 자산의 가격을 추적하여 암호화 기반 및 저소득 은행 사용자가 신세틱스에서 피어 투 계약(P2C)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창시자 겸 대표는 호주 출신의 케인 워릭(Kain Warwick) 입니다.

신세틱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합성자산 발행 프로토콜입니다. 발행된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하고 있으며, 담보로 설정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묶인 후 신세틱 자산이 발행됩니다. 이러한 담보 풀 모델은 사용자로 하여금 거래상대방 없이 신세틱 자산을 스마트 계약을 통해 다른 신세틱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발생하는 유동성 및 거래 불이행 문제를 해결합니다. 신세틱스는 현재 신세틱 법정화폐, 암호화폐, 그리고 상품을 지원합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는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스테이킹 하는 대가로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네트워크에 기여한 비율대로 받게 됩니다. 따라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가치는 신세틱 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양에 의해 정해지게 됩니다.

모든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하고 있습니다.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민터(Mintr)를 통해 담보로 설정하면 발행되게 됩니다. 민터는 신세틱스 계약과 상호작용을 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현재 신세틱 자산의 담보 비율은 75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커뮤니티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통해 추후 인상되거나 인하될 수 있습니다. 토큰 홀더는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신세틱 자산을 발행함에 따라 채무를 발행하고, 예치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다시 받으려면 이전에 발행한 신세틱 자산 소각하여 해당 채무를 상환해야 합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는 여러 가지 이유로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신세틱 자산을 발행을 하도록 장려됩니다. 먼저 거래 관련 보상이 있습니다. 이 보상은 특정 사용자가 신세틱스 거래소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신세틱 자산을 다른 신세틱 자산으로 교환할 때 발생합니다. 해당 거래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는 거래 수수료 풀로 보내지며, 이는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 한 사용자가 일정비율로 매주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거래 수수료율은 10에서 100BPS로 설정되며 이는 신세틱스 거래소의 거래 화면에 노출됩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 하게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인플레이션 정책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스테이킹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총 발행량은 100,000,000개에서 260,263,816개로 늘어나며, 발행 속도는 2019년 12월부터 매주 1.25% 감소하게 됩니다. 2023년 9월부터는 고정적으로 연간 2.5%만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상으로 발행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은 신세틱 자산의 담보 비율을 특정 수치 이상으로 유지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보유자에게 정해진 비율로 주어집니다.

스테이킹 메커니즘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한 토큰 보유자로 하여금 발행한 신세틱 자산의 담보 비율(C-Ratio)을 최적의 수치로 유지하게 합니다.(2019년 12월 기준 750%) 이는 발행된 신세틱 자산으로 하여금 큰 가격 변동이 발생했을 때에도 충분한 양의 담보가 해당 산을 뒷받침하기 위함입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및 신세틱 자산의 가치가 변하면, 사용자의 담보 비율 역시 변합니다. 작은 변동을 용납하게 만드는 소량의 버퍼를 시스템에 도입했지만, 만일 자산의 담보 비율이 750% 이하로 하락하면 자산을 발행한 사용자는 담보 비율을 기존 수치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한 청구권을 잃게 됩니다. 사용자는 담보 비율이 750%가 넘으면 추가로 신세틱 자산을 발행하고, 750% 이하로 떨어지면 신세틱 자산을 소각하여 최적의 담보 비율인 750%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스테이킹 참여자가 신세틱 자산을 발행할 때 채무가 발행됩니다. 해당 채무는 발행 당시의 가치와 관계없이 네트워크 내의 신세틱 자산 공급량과 환율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 상에 발행된 모든 신세틱 자산이 신세틱 비트코인(sBTC)이라 가정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50% 하락할 경우, 시스템 상의 전체 채무 역시 반으로 줄며, 각 스테이킹 참여자의 채무 역시 반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체 신세틱 자산의 50%만이 신세틱 이더리움(sBTC)의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두 배 올랐을 때, 시스템 상의 전체 채무와 각 스테이킹 참여자의 채무는 25%밖에 상승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스테이킹 참여자는 모든 신세틱 자산 거래에 있어 통합된 거래상대방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스테이킹 참여자는 시스템 상에서 발행된 총 채무에 대한 위험만 감수하게 됩니다. 이는 참여자로 하여금 시스템 외부에서 특정 포지션을 취해 위험을 헷징 할 수 있습니다.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거래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스테이킹 참여자는 시스템 상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틱 자산은 사용자로 하여금 기초 자산을 보유하지 않아도 해당 자산의 익스포저를 확보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타 자산으로 교환할 때 발생하는 마찰을 최소화하고 특정 자산에 대한 접근성과 검열 저항을 높입니다. 신세틱스 거래소는 중앙화된 거래소와 오더북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와 비교하였을 때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세틱스 거래소는 오더북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거래는 P2C로 지칭되는 계약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자산에게는 외부 오라클이 제공하는 가격 피드를 바탕으로 정해지는 교환 비율이 정해지며, 해당 자산은 신세틱스 거래소 디앱을 통해 다른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세틱스 거래소는 시스템이 확보한 총 담보 가치만큼의 유동성을 가지게 되며, 계약 불이행의 여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온체인 상에서 비허가형 방식으로 거래를 채결할 수 있게 합니다.

신세틱 자산은 기초자산의 가격을 트래킹하는 합성 자산입니다. 이는 홀더로 하여금 다양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서도 해당 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누릴 수 있게 한습니다. 모든 신세틱 자산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하고 있으며, 담보 비율은 750%를 유지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세틱 자산은 법정화폐, 상품, 암호화폐 및 인버스 암호화폐, 4가지로 분류됩니다. 현재 시스템은 신세틱 달러(sUSD), 신세틱 유로(sEUR), 신세틱 원(sKRW) 외에도 여러 법정화폐 기반의 신세틱 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품 관련해서는 금과 은을 온스 기준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로는 신세틱 비트코인(sBTC), 신세틱 이더리움(sETH), 신세틱 바이낸스코인(sBNB)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암호화폐 기반의 신세틱 자산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인버스 암호화폐 신세틱 자산은 역비례 방식으로 기초 자산을 트래킹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i비트코인(iBTC)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신세틱스 계약을 통해 특정 신세틱 자산이 다른 신세틱 자산으로 교환될 경우, 0.3%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여 거래 수수료 풀에 신세틱스 인출권 구조로 전송됩니다. 해당 수수료는 추후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스테이킹 참여자가 청구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해당 수수료(신세틱 자산 거래 보상)를 청구할 때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스테이킹 보상 역시 청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테이킹 참여자는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스테이킹 하여 추가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스테이킹 참여자가 수수료를 청구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과정이 발생합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스테이킹 사용자가 네트워크 참여를 중단하거나 담보로 예치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환불 받고 싶을 경우, 채무를 상환해야 합니다. 간단한 예로, 참여자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예치하여 10 신세틱 달러를 발행했을 경우, 예치한 토큰을 전부 반환 받기 위해서는 10 신세틱 달러를 소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총 채무 풀의 규모가 바뀔 경우(각 개인의 채무 규모가 변할 경우), 참여자는 발행할 당시의 채무보다 추가로 혹은 적은 값의 채무를 상환하여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가 신세틱 자산을 발행하거나 소각할 때마다, 신세틱스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전체 채무 풀과 개인의 채무 값을 트래킹합니다. 시스템은 이를 총 누적 채무 델타 비율 기반으로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해당 비율은 참여자의 채무가 발행 혹은 상환될 시점의 참여자 개인 채무가 전체 채무 풀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다른 참여자가 스테이킹에 참여하거나 담보를 회수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를 측정합니다. 시스템은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모든 사용자의 채무 규모 변화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지 않아도 각 참여자의 재무 규모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채무 장부상에서 누적 채무 델타 비율을 추적하여 모든 사용자의 전체 채무 대비 개인 채무 비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새로 발행된 채무가 전체 풀에 발생시킨 비율 변화를 아래의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채무 장부를 업데이트합니다. 신세틱스 시스템 내의 모든 신세틱 자산의 가치는 온체인 상으로 가격 피드를 전송하는 오라클(Oracle)에 의해 정해집니다. 오라클은 다양한 소스로부터의 정보와 특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자산의 종합적인 가치를 정하게 됩니다. 해당 오라클은 현재 신세틱스 재단이 운영하지만 추후 탈중앙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세틱스는 실증적인 관찰과 이론적인 분석이 필요한 아직 실험적이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몇 가지 위험이 존재합니다. 실증적인 관찰과 이론적인 분석을 통해 모든 참여자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할 수 있도록 메커니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 홀더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을 담보로 예치하고 신세틱 자산을 발행하였을 때 채무 관련 위험이 발생합니다. 이전에 설명했듯이, 홀더가 발행한 채무의 가치는 시스템 내의 환율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일 참여자가 스테이킹 멈추고 네트워크 참여 중지를 원할 경우, 처음에 발행한 규모 이상의 신세틱 자산을 소각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산업의 많은 참여자는 이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암호화폐의 가격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과 신세틱스 시스템과 관계없이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높은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의 몇 가지 부분은 중앙화 되어있습니다. 이는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 재단에서 내린 결정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은 구조상 프록시 계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단으로 하여금 쉽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함이지만 상당한 권한을 재단 측에 부여하게 되어 사용자의 신뢰를 요구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위험은 점점 완화될 예정이지만, 투자자 및 참여자는 현재 시스템 구조상 존재하는 위험을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중앙화 프로토콜로써, 신세틱스 팀은 탈중앙화와 검열 저항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이는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시스템이 성숙되면서 달성될 예정입니다. 탈중앙화는 가격 피드를 포함한 여러 중요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신세틱스 사는 이전에 탈중앙화 오라클 솔루션 제공자인 체인링크(ChainLink) 파트너쉽을 발표하였고 코밴(Kovan) 테스트넷에서 연동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 다른 중요 분야는 거버넌스입니다. 최근 신세틱스 사는 커뮤니티 거버넌스 콜을 진행하여 재단의 목표가 커뮤니티와 목표와 일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SIP(Synthetix Improvement Proposal)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가 변경점을 제안하거나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경점이 모든 이해관계자가 고려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 계획입니다. 신세틱스는 타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토콜 대비 복잡하고 유용한 프로토콜입니다. 그러나 검열 저항적인 합성 자산의 잠재력은 아직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메커니즘 개선과 새로운 기능 및 신세틱 자산 추가는 활용도를 상당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추후 탈중앙화 거버넌스 구조를 확립함으로 시스템의 체계적 위험을 줄이고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실행 가능성 역시 개선될 것 입니다.

신세틱스 거래소의 범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신세틱 자산을 시스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플랫폼에 제공되지 않는 레버러지 자산뿐만 아니라 S&P500과 같은 인덱스 상품과 애플(Apple) 및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 같은 전통 주식이 있습니다. 추후에 신세틱스 사는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거래자가 신세틱 포지션을 보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능의 많은 부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니스왑의 자동 마켓메이커 알고리즘(auto market maker algorithm)과 같은 셀프 밸런싱 메커니즘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스템은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위험 밸런싱을 하는 거래자에게 지불하도록 설계하여 거래자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위험을 관리하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초기 단계에 도입되지 않을 것 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관련 파생상품을 지원하는 여러 거래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모든 플랫폼은 거래상대방에 의존하는 유동성에 의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 상대방에 의존하지 않는 신세틱스 시스템의 독특한 구조로 통해, 바이낸스(Binance)가 타 거래소보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상장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방식과 유사하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틱스 커뮤니티의 몇 사용자가 재단에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더리움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따라서 재단은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의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사용자가 이더리움을 담보로 예치할 수 있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도입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디파이(DeFi)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신세틱스 재단은 이를 지지합니다. 또한 비수탁형 대출이 생태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사용자가 신세틱 자산을 빌리고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여러 오픈소스 대출 프로토콜과 연동하여 신세틱 달러 대출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와이스 레이팅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SNX가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믿고 있습니다. 와이스는 또한 토큰의 스테이킹 보상이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세틱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의 0.3%가 sUSD 수수료 풀에 들어가는데, 이 풀은 SNX 코인 홀더들의 지분 규모에 비례하여 분배된다. 여기에 스테이킹 된 코인은 블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신세틱스가 전체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 6년 동안 운영하면서 수시로 추가되는 SNX다.” 이러한 보상 때문에 SNX 토큰의 70~80%가 스테이킹 되어 순환 공급에서 제외됩니다. 이러한 공급량 감소는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신스를 발행하기 위해선 SNX를 소유해야하기 때문에 SNX 토큰은 플랫폼 내에서 합법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신세틱스는 또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보유자에게 분배하므로 단순히 SNX를 스테이킹하여 수동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토큰 모델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도 적용됩니다. 사용자는 SNX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유통을 차단하고 공급을 줄이도록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급 제약은 인센티브를 공유하려는 거래자의 수요로 인해 가격을 밀어 붙이는 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SNX 가격이 상승 할 때마다 프로토콜은 토큰의 동등한 가치를 해제합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100 상당의 SNX를 스테이킹하고 가격이 50 % 상승하면 $25 상당의 SNX를 해제하여 스테이킹하고 더 많은 거래 수수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사용자가 2020년 하반기부터 신세틱스 프로토콜을 열광적으로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SNX 토큰 가격에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2020년 6월부터 2021년 1월 사이 SNX는 $0.80에서 사상 최고가인 $ 17 이상의 가치를 보이며 2,000 %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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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피(DVP)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결함발견 보상 플랫폼이며 자동 보상금 지불 시스템으로 결함을 찾은 참여자(화이트해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화이트해커란 기관의 미비한 보안 시스템을 발견해 분석하고 블랙 해커의 공격을 퇴치하는 역할을 하는 해커입니다. 디브이피는 화이트해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구축과 블록체인 시장의 취약점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디브이피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2018년 7월에 발행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보안과 화이트해커의 이익과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디브이피의 분산식 플랫폼과 여러 보안 팀 및 중앙화 플랫폼 등을 결합하여 발행한 코인입니다. 이를 위하여,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업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캐피탈, 보안 영역의 파트너사 등을 생태계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브이피의 참여자는 화이트해커, 공급업체, 슈퍼노드, 일반 노드로 나뉩니다. 화이트해커는 플랫폼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임무를 찾고, 결함 발견을 통해 얻은 포인트를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는 업무 책임자로서, 중재기관의 신원확인 후 임무를 게시하고 보상금 기준을 명시하며, 슈퍼노드는 중재기관으로서 디브이피 검증을 실행해 중재 판정을 내리고 모든 블록의 장부에 데이터 작업을 진행, 최종적으로 포인트를 부여받도록 합니다. 결함 제출자와 공급 업체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재기관에서 투표를 진행해 결과를 도출하기도 합니다. 임의의 클라이언트는 모두 하나의 일반 노드로 디브이피 분산데이터로 저장되지만 기입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디브이피의 최고경영자 다니엘 웬(Daniel Wen)은 블록체인 업계, 사모주식, 투자은행과 금융 등의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한때 유명한 공유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톨로지(Ontology)의 글로벌 생태계 총감독을 역임하여 온톨로지의 마케팅, 비즈니스 확장 및 해결방안 팀을 관리했고, 온톨로지의 생태합작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온톨로지 팀에 합류하기 전, 그는 국제은행, 포춘 500 위의 다국적기업 및 빅4 회계사무소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다니엘 웬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고 중국인민대학에서 재무 및 금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초보적인 발전 단계에 놓여 있고, 기술과 이념의 미성숙으로 인한 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금융적 속성으로 인해 그 자산은 아직까지 많은 국가의 법률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탈중앙화 속성은 자산의 통제와 추적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여, 그러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해커들의 이상적인 공격 목표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보안 사고로 인한 손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CSEC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블록체인 관련 중대한 보안 사고는 139건을 기록하였고, 그 경제적 손실은 22.38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 발생한 중대한 보안 사고는 68건에 달하였고,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6.84억 달러입니다. 또 공격 수법이 다양하여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브이피 협의는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보안문제를 해결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블록체인 프로젝트마다 디브이피 협의를 사용하여 보안검사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 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보안은 가장 기본적인 요구사항이기 때문입니다. 협의에는 주요 보상금 지불 시스템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적인 보상금 지불 시스템으로, 결함을 찾은 참여자들을 장려하는 것 입니다. 화이트해커와 프로젝트 진행 측 사이에 하나의 자동화 보상금 지불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디브이피 협의는 참여자들의 분산형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바, 부정적 역할을 감소하고 필요한 연산력과 관리를 제공합니다. 참여자들마다 디브이피 협의 포인트를 사용하여 지불, 수신, 또는 검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화이트해커는 결함 발견을 통해 얻은 포인트를 보상금으로 받고, 플랫폼에서 보상금을 얻을 수 있는 임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함 발견 후, 플랫폼 혹은 클라이언트가 공급 업체 보고용으로 만든 공개키로 콘텐츠를 암호화하여 제출합니다.
공급 업체 생성 후에는 중재기관의 공급 업체 신원확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신원확인 후, 임무를 게시하여 보상금 기준을 명시하며 테스트 범위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고 이를 프라이빗키와 공개키로 생성합니다. 공개키는 제출자가 제출할 결함에 관한 정보를 암호화하여 제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프라이빗키는 보안테스트에 관한 보고내용을 열람하는 데 사용됩니다. 등록되지 않은 공급 업체의 결함에 대해서는 검토를 위해 중개기구에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디브이피 검증을 실행하여 중재 판정을 내리고 모든 블록의 장부에 데이터 작업을 진행한 다음 이를 전파하고 최종적으로 포인트를 부여받도록 합니다. 이 절차에서 노드는 안정검증 능력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결함 제출자와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공급 업체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재기구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임의의 클라이언트는 모두 하나의 일반적 노드이다. 일반노드는 디브이피 분산데이터로 저장되지만 기입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최종 블록 내용은 중재기관에서 노드를 관리하여 기입합니다. 기입작업은 최종적으로 중재기구가 실행하는 장부관리 작업으로, 내용은 추가만 할 수 있지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 전체정보구조는 중재기구에 의해 유지될 것 입니다. 디브이피의 공급 업체 계정을 생성하고 프로그램 설정에서 테스트 목표와 결함발견 보상금 등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 후 공급 업체 신원을 검토하는 등 관리 접점을 기다립니다. 공급 업체의 계정 보증금이 충전되는 즉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공개됩니다. 보상금 계약은 온라인의 B/S 클라이언트, 또는 C/S 클라이언트 등을 통해 임무를 발표하는 방식이며 그 내용은 매개 등급의 결함에 따라 보상금을 정의합니다. 

디브이피의 공유 블록체인이 발표된 후, 온라인에서의 결함 정보 발견 플랫폼(블록정보 브라우저)을 구축합니다. 온라인에서의 플랫폼은 주로 결함 제출, 공급 업체 등록 및 생성, 화이트해커 등록 및 생성, 공급 업체 리스트, 공급 업체 정보 페이지, 랭킹 페이지, 게시글 페이지, 보상금 설명 페이지, 결함 설명 페이지 등이 포함되는 바, 전체 플랫폼의 데이터는 탈중앙화 입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의 클라이언트 디브이피 브라우저는 블록에서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 사용됩니다. 이와 동시에 안전한 생태 커뮤니티를 강화하여 더 많은 화이트해커와 프로젝트의 협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함 보상은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필두로 해커원(HackerOne), 버그크라우드(BugCrowd) 등과 같은 회사들이 화이트해커 커뮤니티를 통해 기업들로 하여금 보안 결함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3BAT와 같은 일선에 있는 인터넷 공급 업체에서 SRC(Safety Emergency Response Center)를 통해 결함 발견 보상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 외부 결함의 수량이 제어 가능한 범위로 줄어드는 효과를 봤으며 장기적 보안 시스템 구축을 함에 있어서도 시간과 지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는 아직까지 탈중앙화 된 결함 발견 보상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보상은 중앙집중화식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거나 이메일 등과 같은 소통방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비효율적이고 시간이 많이 들며 보상의 범위도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전문 인사를 고용하여 모든 보상임무를 감독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밖에 전문 인사들은 자신의 신원, 연락처 등과 같은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꺼려합니다. 현존하고 있는 플랫폼들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는 바, 해커원, 버그크라우드 등과 같은 사이트는 전통적인 인터넷 보안문제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 탈중앙화된 감사기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디브이피는 개인정보보호와 익명의 설계 및 탈중앙화된 감사기제를 통한 결함의 기밀성과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보고 있습니다.

현존하고 있는 다른 보상 플랫폼들은 보상을 받는 정보를 포함하여 제출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결함 발견 보안 담당자는 개인정보 공개를 꺼려하고 또 공급 업체와 소통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어 결함 제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디브이피의 익명성 등 특점은 효과적으로 화이트해커의 개인정보를 보호해 줄 수 있어 더 많은 화이트해커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결함은 공급 업체하고만 결과 확인을 진행할 수 있어 결함에 대한 기밀성을 보장한다.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기관이 투표를 통해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현존하고 있는 플랫폼들은 중앙집중화 플랫폼들로서 플랫폼은 모든 프로젝트 당사자의 결함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 업체는 이런 정보를 플랫폼측이 열람할 수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중앙플랫폼의 문제로 인해 결함의 세부정보가 노출되어 결과적으로 결함이 이차적으로 이용되어 공급 업체가 손해를 본 사건이 존재합니다. 반면, 디브이피의 대칭적인 암호화 체계와 공유 블록체인의 결합은 공급 업체만이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최종공개 주도권도 공급 업체가 가지고 있으므로 효과적으로 결함에 대한 세부 기밀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보상금 거래는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개인정보도 필요 없으며 그 기록은 투명하고 공개적임을 보장합니다. 이밖에, 거래마다 과거기록과 완벽한 추적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감사표준은 공급 업체에 의해 확인된다. 전통적인 결함 발견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중앙에서 결함을 검증하는 바, 이런 플랫폼은 절대적인 제어권을 갖고 있어 결함에 대해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면 화이트해커 혹은 공급 업체는 발언권이 없습니다. 반면, 디브이피는 탈중앙화 기제로 감사를 진행하므로 공급 업체가 이의제기 시 중재기관(거버넌스 노드)이 중재투표를 통해 감사하며 그 결함의 절대적인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핵심 창업 팀은 바이마오휘(NOSEC)로, 모두 2만 명의 화이트해커들을 보유하고 있고 업계 최대의 보안 정보 플랫폼 창업 및 운영 경험이 있습니다. BCSEC 는 블록체인 보안 생태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블록체인 업계에서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가장 진보적인 결함 및 보안 관련 정보를 연구하고 있고 현재 디지털 지갑, 거래소, 채굴 풀, 스마트 계약 등 기타 응용프로그램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경력을 축적하고 있어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보안 운영에 조기 경보와 기술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펙쉴드(PeckShield)는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의 블록체인 보안 팀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의 안전성, 기밀성 및 가용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계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태보안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관련된 보안 해결 방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과 같은 방법으로 커뮤니티가 새로운 보안 사고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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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베인(CyberVein)은 2017년 싱가포르 CV 기술 재단(Singapore CV Technology Foundation)에 의해 설립된 팀입니다. 중앙화된 저장소 공급자가 없어도 기업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storage)하고, 효율적으로 관리(management)하며, 나아가 수익화(monetization)할 수 있는 맞춤형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팀이 직접 개발한 PISR(private, interlink, secure, robust)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들의 각자의 서비스 혹은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베인은 정보화 시대의 3대 주요 문제로 꼽히는 정보 사일로(Information Silos), 데이터 보안(Data Security), 그리고 데이터 사업화(Data Monetization)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PISR 컨소시엄 데이터베이스(PISR Consortium Database), DAG 스토리지 체인(DAG Storage Chain), 연합학습 플랫폼(Federated Learning Platform)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으로써 작동하여 기업들은 데이터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흐름까지도 추적이 용이하여 데이터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나아가 다양한 차원에서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 차 산업 혁명으로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데이터 생산, 저장, 분배, 처리, 교환, 그리고 분석은 특정 지역, 분야, 주제, 기업에 국한하지 않고 거의 모든 조직과 기업에서 중요한 업무가 되었다. 이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거나 P2P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동등한 권한, 지능적인 협력, 전문적인 분업, 그리고 가치 공유를 주요 특징으로 하여 다양한 산업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유출(data breach), 정보 사일로(information silos), 데이터 소유권(data ownership), 그리고 제한된 확장성(limited scalability) 등과 같은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점들은 지식을 창출하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구축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분산형 비즈니스 솔루션의 연결성과 투명성의 특징을 구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은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으며 현재는 최첨단 기술의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 세대 블록체인의 경우, 성능, 기능, 보안, 개인 정보 보호, 감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에 이더리움(Ethereum) 이후의 블록체인은 실제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돌파구와 균형을 무시한 채 성능 개선에만 대부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분산형 비즈니스를 개발하기 위한 수요는 새로운 세대의 블록체인 인프라 등장을 야기하였고, 엔터프라이즈급 PISR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는 효율성(efficiency), 보안성(security), 그리고 분산성(decentralization) 3 가지 요소 사이에서의 최적 균형점을 고려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실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급 PISR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는 시간 단위 별로 데이터베이스의 상태와 운영을 기록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시점에서의 데이터베이스 상태에 대한 기록을 복원할 수 있는 타임머신 역할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 년에는 약 5ZB 로 전체 볼륨의 16% 미만이며, 2025 년에는 16ZB 로 약 9% 정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유실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중앙화 된 스토리지는 데이터 출력과 스토리지의 불균형 뿐만 아니라 데이터 유실과 도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이에 많은 양의 정보를 어떻게 적절하고 안전하게 저장할 것인가가 개인, 기업, 정부 부서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DAG(Directed Acyclic Graph)는 컴퓨팅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 구조로 고유한 토폴로지(topology) 때문에 DAG 는 내비게이션에서 최단 경로를 찾거나 데이터 압축 등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동적 프로그래밍 문제를 처리하는데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분산 원장 분야에 있어서는 블록이 없다는 것과 트랜잭션에 의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각각의 트랜잭션은 발생할 때 마다 확정되지 않은 이전 거래를 확정해야 하며, 연결된 데이터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전체 네트워크로 즉시 전파됩니다. DAG 는 어떠한 의미에서 동시성의 멀티스레드 블록체인과 같습니다. 기존 블록체인의 1 차원적인 단일 스토리지 모델을 3 차원 환경으로 바꾸고 트랜잭션의 양을 증가시키며, DAG 네트워크가 얼마나 복잡하든 어떤 노드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또는 어떤 체인이 가장 긴 체인인지 찾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장 긴 체인을 확인할 수 있는 이상,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트랜잭션이고 각각의 주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 지를 추적할 수 있는 구조는 동일하게 됩니다.

사이버베인 빅데이터 솔루션에서 핵심 구성원들은 DAG 스토리지 체인(사이드 체인)의 증인(witness) 역할을 맡습니다. 증인에 의해 발행된 트랜잭션은 DAG 네트워크 안에서 일종의 타임시리즈가 각인되어 있어, 질서가 없는 무질서한 방향의 비 싸이클 해시 세계에서도 질서 정연한 고유 경로를 형성하며, DAG 의 거래 완결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DAG 는 백업 스토리지 체인 (또는 ‘사이드 체인’)을 생성하는데 사용됩니다. 본질적으로 네트워크는 데이터베이스가 일정 수의 로그를 기록하게 되면 컨소시엄 데이터베이스의 백업을 자동적으로 미러링합니다. 저장된 데이터와 트랜잭션은 메인 체인 거버넌스, 기여도 평가, 글로벌 기여 노드 선정, 의료 빅데이터 및 유통망 재무 추적성 정보와 같은 디앱 데이터 등의 디지털 자산과는 무관합니다.

수 백만 개의 이미지와 다른 유형의 라벨 데이터가 없다면, 대규모의 딥러닝 네트워크를 진정으로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즉,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기업들은 ‘통제’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예측 모델을 만들게 되는데,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력을 미쳤던 페이스북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에 5,000 만 개의 개인 정보를 판매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각국은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정책들을 수시로 제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활용은 더욱 신중해 질 것. 동시에 데이터 상호 작용과 데이터 융합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산업 경쟁,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데이터 소유권, 그리고 복잡한 행정 절차 등으로 인하여 데이터는 일종의 섬 형태로만 존재하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적용 및 개발하기가 어렵습니다. 산재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Qianhai Huichao Investment 는 전문 사모 투자 기관입니다. 인수합병 자금과 산업투자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복수의 상장사 경영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사이버베인과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CollinStar Capital은 호주 정부가 허가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 투자 라이센스를 보유한 호주 내 유일 벤처 캐피탈 회사입니다. 블록체인 인프라와 디지털 화폐 투자, 그리고 컨설팅 서비스 등이 주요 포트폴리오이며, 사이버베인과는 블록체인 기술 통합과 상업적 자원 공유를 위한 제휴를 맺었습니다. yberMiles는 세계 최초의 전자상거래에 최적화 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분산형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5Miles(또는 CMT)에 의해 선보인 비즈니스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입니다. 사이버베인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Capital Pay CS Pay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종사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이버베인은 Hong Kong Capital Pay CS Pay 와 Capital Pay Japan Co., Ltd.과 잇달아 전략적 협력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Ningbo Aquatic products는 사이버베인의 분산 데이터베이스가 지원하는 Beidou 위성 통신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와 유통망 플랫폼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거래의 신용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Shenzhen Insilico은 사이버베인의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통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절강성(Zhejinang), 후난성(Hunan), 그리고 광동성(Guangdong)의 여러 대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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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확장 프로그램인 폴리곤(Polygon)을 배포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폴리곤 에이브 마켓(Polygon Aave Market)은 MATIC, USDC, USDT, DAI, WETH, AAVE 및 WBTC를 지원하기 시작할 것 입니다. 향후 출시될 스마트 컨트랙트 브릿지는 AAVE의 자산을 폴리곤에 연결할 수 있으며, 브릿지 사용자는 MATIC 토큰으로 표시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얻고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대부분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 할 수 있다. 또한 폴리곤 브릿지는 이더리움에서 폴리곤으로의 자산 이전을 지원한다. 현재 에이브는 법정화폐-암호화폐 구매 게이트웨이 서비스 트랜삭(Transak)을 통합하여 폴리곤에서 자산을 직접 구매하는 데 법정화폐 사용을 지원합니다.

에이브는 2017년 런던에 설립된, 예금과 차입자산에 대한 이자를 얻기 위한 오픈소스 및 비 세관 프로토콜이자 코인 대출 플랫폼입니다. 암호화폐 단위는 AAVE이며 에이브의 프로토콜은 cDAI 및 차이(Chai)와 같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베어링 토큰과 비교하여 혁신적인 토큰화 모델을 도입합니다. 기초자산 대비 환율로 정의되는 대신 기초자산 가치에 1:1로 고정된 에이브 베어링 토큰의 가치보다는 균형이 증가한다. 안정적 금리 모델이라고 불리는 대출자들을 위해 새로운 금리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프로토콜의 권리는 이더랜드(LEND) 토큰에 의해 제어됩니다. 에이브 프로토콜은 다오스택(DAOStack)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분산형 온체인 거버넌스로 출범해 완전 자율형 프로토콜로 진화합니다. 온체인(On chain)은 모든 투표가 구속력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즉, 투표를 따르는 행위는 하드 코드로 되어있으며 반드시 실행되어야 합니다. 거버넌스의 범위를 이해해야 합니다. 에이브 프로토콜은 분리 유동성, 매개 변수, 사용 권한 및 자산 유형을 가진 여러 렌딩풀을 만듭니다. 또한, 에이브 렌딩풀은 풀 팩토리 업데이트가 출시되고 누구나 자신만의 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투표는 프로토콜 매개변수와 스마트 계약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대해 대여금에 의해 가중됩니다. 이해관계자가 프로토콜의 현재와 미래 매개 변수에 대해 투표하는 메이커다오(MakerDAO)의 거버넌스와 비교합니다. 투표의 가중치가 부여되는 풀의 지배구조인 풀 거버넌스는에이브토큰으로 표현된 풀 유동성에 대한 사용자의 몫을 기준으로 합니다. 투표는 담보와 차입할 자산과 같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것 입니다. 각 풀은 프로토콜 거버넌스의 산하에 자체 거버넌스를 갖게 됩니다.

렌딩풀 내에서 구현된 조치들은 사용자들이 예비군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예금 조치는 가장 간단하여 특별한 국가 점검이 없으며, 상환 액션을 통해 사용자는 사당량의 에이브토큰을 기본자산과 교환 합니다. 실제 상환 금액은에이브토큰 및 기준환율 이아이(Ei)를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차입조치는 고정된 담보물 대신에 특정 금액의 기초자산을 사용자에게 이전합니다. 또한, 상환은 사용자가 차입금액의 전부와 일부에 원금 및 발생이자를 더한 금액을 상환합니다. 스왑금리조치는 차입금이 진행 중인 사용자가 변동금리 및 안정적 차입금리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산콜 계약은 외부 사용자라면 누구나 담보물의 일부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청산사건의 경우 대출금의 최대 50%를 청산할 수 있어 건강 인자가 다시 1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안정 금리 대출은 단기적으로는 고정금리 대출로 작용하지만 시장 상황의 극심한 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재균형이 가능합니다. 이는 변동금리의 변동성으로부터 차입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금리 전환은 안정적 금리와 변동금리 사이를 전환할 수 있게 하여 가능한 최고의 금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영구차입은 이용자에게 기간이나 상환 일정 없이 예금에서 유동성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분권형 금융의 핵심인 모든 대출의 과도한 담보가 가능합니다.

플래시 대출은 에이브 프로토콜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플래시 대출을 사용하면 담보가 없어도 쉽고 빠르게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술적 지식을 가진 개발자와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플래시 대출은 거래가 끝나기 전에 유동성이 풀로 반환되는 조건으로 하나의 거래 내에서 당사의 예비군 풀은 자산을 빌릴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 계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에이브 오라클은 체인링크(Chainlink)와 16개의 암호화폐 가격 피드를 제공합니다. 에이브는 분산된 가격의 오라클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대출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 오프 체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최초의 대출 프로토콜 입니다. 체인링크와 협력하면 에이브 프로토콜이에이브의 오라클 시스템을 포함한 과정을 통해 분산될 수 있습니다.

렌딩풀 코어 계약은 프로토콜의 중심으로 모든 준비금과 예치된 모든 자산의 상태를 유지하고 기본 논리를 처리합니다. 렌딩풀 데이터 공급자 계약은 렌딩풀 코어보다 높은 추상화 계층에 대해 계산을 수행합니다. 렌딩풀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더리움(ETH)에 해당하는 사용자 잔액을 계산합니다. 또한, 렌딩풀 코어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렌딩풀에 높은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며, 평균 대출 대 가치 및 평균 청산 비율을 계산합니다. 렌딩풀 계약은 렌딩풀 코어 및 렌딩풀 데이터 공급자를 사용하여 입금, 상환, 차입, 요금스왑, 청산, 플래시 대출을 통해 적립금과 상호작용합니다. 렌딩풀 계약에서 구현된 고급 기능 중 하나는 대출 포지션의 토큰화입니다. 사용자가 특정 적립금으로 입금하면 해당 금액의 해당 토큰을 받아 지도를 만드는에이브토큰 입니다. 예탁된 기초자산의 이자를 예탁하고 부탁하는 유동성에이브토큰은 예치금에서 채굴되며, 환매 및 청산할 때까지 가치가 상승합니다. 사용자가 차입 위치를 열 때마다 담보로 사용되는 토큰은 잠겨 있어 양도할 수 없다. 렌딩풀 구성기는 렌딩풀 및 렌딩풀 코어로 구성됩니다. 렌딩풀 구성기 계약이에이브 프로토콜 거버넌스에 통합됩니다.

플래시 대출 조치는 사용자가 취한 유동성을 더 많이 반환하여 사용자가 단일 거래 내에서 적립금에서 차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자금을 플래시 대출 계약을 지원하며, 솔(sol) 인터페이스 스마트 계약으로 이전합니다. 계약서의 주소는 행동의 매개 변수입니다. 기금이 이체된 후에 방법 실행작업은 외부 계약에 의해 실행됩니다. 방법 실행작업 후에는 펀드와 수수료가 리딩풀 계약에 반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점검이 완료됩니다. 수수료는 적립금으로 적립되며 적립금의 상태는 갱신됩니다. 빌린 자금보다 적은 자금이 적립금으로 환원됐다면 거래는 환원됩니다.

에이브 프로토콜은 유동성 공급자를 위한 토큰화 전략을 시행합니다. 예금자는 예금 즉시 기초자산을 1:1로 매핑하는 에이브 토큰이라는 파생상품 토큰을 해당 금액만큼 받습니다. 모든 예금자의에이브 토큰의 잔액은 예금 이자의 영구적 발생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합니다. 에이브 토큰은 ERC-20을 완전히 준수합니다. 에이브 토큰 또한 기본적으로 금리 리디렉션의 개면을 구현합니다. 실제로 대출자의 이자율 지급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가치는 원금과 구별된다. 일단에이브 토큰의 잔액이 생기면, 발생된 값은 어떤 주소로든 리디렉션될 수 있어 잔액과 생성된 이자를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이브는 시간이 자남에 따라 누적된 이자의 연속적인 흐름을 이자의 흐름이라고 부릅니다. 

기술된 토큰화 모델은 널리 사용되는 환율 기반 접근법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에 잔액을 통째로 이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자가 영구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양도 거래가 확인되는 동안에도 이자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이체 금액을 명시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양도 후 정확히 0의 잔액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히려 양도 실행 계정에서 매우 작은 잔액을 에 맡깁니다. 먼저 나머지 잔액을 완전히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 경우 상당한 단기간에 이자를 부과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나머지 잔액을 이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작은 잔액을 상환하고 이전할 수 없습니다. 에이브는 보안을 최우선으로하여에이브 프로토콜을 지속적으로 감사하며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금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비 양육권 스마트 계약에 저장됩니다. 사용자는 지갑을 제어하여 코드로 규제 및 감사가 가능합니다. 보안 검사는 최고 수준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에이브 프로토콜로 비트의 흔적, 제플린 열기와 콘센시스 근면과 커뮤니티 회원이 버그나 취약점을 보고하는 지속적인 버그 현상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더랜드(ETHlend)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기타 ERC-20 토큰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대출 플랫폼 입니다. 이더랜드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ERC-20 토큰이나 이더리움을 담보로 하여 조건을 제안해 대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다른 사용자가 이 사용자에게 대여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자들은 대출 제안을 할 수 있고 대출자는 대출금을 회수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더렌드의 역할은 이러한 대출 거래를 완전히 분산된 방식으로 허용하는 시장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메인넷에서 이더렌드를 출시했을 당시 이용자들은 이더리움과 렌드토큰만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을 상대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빌릴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난 1년 동안 사용자 경험과 기능 면에서 애플리케이션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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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니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확장성 및 개인정보보호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2017년 5월 ICO 이후, 애터니티의 초기 개발자들은 CEO와 마찰로 두 명의 CTO와 결별했고, 이로 인해 스캠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애터니티는 분산 오라클 머신(Decentralized Oracles Machine), 스테이트채널(State Channels), 지분작업증명이라는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PoW-PoS)의 세 가지를 핵심 기술로 메인넷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작업증명(Proof-of-Work)과 지분증명(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증명 기반의 Cuckoo Cycle 알고리즘을 통해 블록 생성이 이루어집니다. Cuckoo Cycle은 새로운 작업증명 알고리즘으로 전력 소모가 적고, 메모리 효율이 높아 스마트폰 등 모든 저전력 기기에서도 채굴이 가능합니다. 블록생성 시간은 10초 이내로, 채굴하는 경우 NVIDIA 180Ti같은 GPU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계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따라 투표 수가 정해지고 이를 통해 투표를 합니다.

스테이트 채널(State Channels)은 커뮤니티 참여자가 스마트 계약을 온체인이 아닌 오프체인에 구현하는 기술로 일명 사이드체인과 유사합니다. 스테이트 채널은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는 당사자들 간의 트랜잭션 채널로, 블록체인의 승인 없이 트랜잭션 당사자들간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훨씬 빠를 뿐 아니라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트랜잭션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을 이동해야 하거나 혹은 최종 결과를 확인할 때만 블록체인의 승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트랜잭션을 제한 없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들은 기업의 거래 기록들을 오프체인에 기록하며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탈중앙 오라클 머신은 디앱 플랫폼과 스마트 계약 기능을 이용하여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측 시장을 접목한 블록체인 내에서 투표 및 검증의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이 플랫폼을 지원하는 주요 기술입니다.

애터니티(Aeternity)는 오프체인 방식으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는 암호화폐입니다. 애터니티는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을 혼합한 지분작업증명(PoSW)이라는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애터니티의 화폐 단위는 AE(에이이)입니다. 애터니티의 창시자는 불가리아 출신의 야니슬라브 말라호브(Yanislav Malahov)이며 그는 비탈릭 부테린에게 이더리움의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이더리움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애터니티 회사는 유럽 중부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인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에 있습니다. 야니슬라브 말라호브(Yanislav Malahov)는 오랫동안 암호화폐 분야에서 일을 해왔으며 2013년 가을, 케이돔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함께 수석 개발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 후 야니슬라브는 비탈린 부테린에게 이더리움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하는 데 참여해서 자신을 이더리움의 대부라고 불렀으며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한 애터니티를 창시하였습니다.

AE 토큰은 애터니티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불 활동 및 수수료로 사용될 뿐 아니라, 블록체인 내에 생성되는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에도 활용된다. 또한 채굴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시스템들이 판독이 불가능한 지갑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애터니티는 Name 시스템을 통해서 중앙집중형이 아니면서 보안성이 뛰어난 동시에 인간친화적인 지갑주소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AirGap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2대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전자지갑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 1대는 일반적인 거래를 하고 나머지 한대는 인터넷을 연결시키지 않고 비밀키를 보관하는 것 입니다. 또한 소셜 복구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비밀키를 복구할 수 있는 권한을 나눠주고 이를 통해 복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애터니티는 탈 중앙형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 "Aepps"를 개발 중에 있으며, 메인넷 출시 전에 개발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epps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디자인 되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앱 및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 툴을 이용해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디앱(DApp)과 유사합니다. 얼랭(Erlang)은 통신, 전자 상거래, 은행 또는 인스턴트 메시지 시스템 등 네트워크 리소스가 부족할 때 혹은, 대용량 정보 처리를 할당해야 하는 시스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어 그 보안성과 안정성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애터니티는 얼랭(Erlang) 언어와 OTP를 이용해 코드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따라서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언어, Virtual Machine, 오라클, 거버넌스 기술 등 네트워크 전반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게 됩니다.

애터니티는 2017년 5월 ICO 이 후, 약 2.738억 개의 코인을 발행 중에 있고, 현재 2.330억 개의 코인이 바이낸스, 빗썸, OK거래소, 등 약 30여개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너니티는 분산 오라클머신, 스테이트채널, 지분작업증명이라는 하이브리드 합의 알고리즘의 세가지가 핵심 기술이며 메인넷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rlang Solutions와 파트너십을 맺고 Erlang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P2P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P2P 학습 플랫폼은 Decade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입문과정을 개설했습니다. 다른 온라인 수업과는 달리 학생들은 암호로 돈을 받는 방식이며 뿐만 아니라 분산형 Exchange 플랫폼인 weiDex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였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 & Consensus)는 애터니티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수준은 B로 평가했으며 AE토큰 자체의 유통시장 내 유동성 부족은 여전한 리스크 중 하나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애터니티에 포함된 팀은 전체 중 75%가 개발자이며, Erlang Solutions와 파트너십을 맺고 Erlang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P2P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류 블록체인 플랫폼을 새대교체 할 정도의 기술 혁신을 이루어 낼것이다라는 기대감이 섞인 평가가 있습니다.  애터니티의 전망으로는 다양한 실생활 애플리케이션을 타켓으로 하는 다목적 코인으로서 높은 가치성을 가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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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키체인(WaykiChain)은 중국 홍콩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웨이키체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한 3세대 블록체인으로 기업에게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회사명은 중국어로 웨이지리앤이라고 하며 회사의 창시자 겸 CSO는 쑨용강이며 공동창시자 겸 CEO는 가오항입니다. 웨이키체인은 중국 홍콩 웨이지롄과학기술유한회사 및 중국 심천시 티엔항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며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디지털 자산을 통해 온라인상의 가치 교환, 거래 및 전송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웨이키체인은 개발자들에게 오픈된 개방형 플랫폼이며 블록체인의 기능을 모듈로 구현하여 개발자들이 쉽게 기능을 추가, 편집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듈 시스템은 각 모듈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의 보안을 향상시킵니다. 웨이키체인은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분산되고 자율적인 대형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웨이키체인은 블록체인 기초 기술 연구 개발 및 프로젝트 운영에 중점을 두고 혁신 기술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 효율적 합의 알고리즘, 강력한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 및 블록체인 업그레이드 관리 기능을 갖춘 3세대 블록체인 선도 기업을 표방하며, 상업용 퍼블릭체인을 통해 주요 산업 분야 등 주요 영역에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세대 블록체인 사업의 독립적인 연구 개발은 고성능 거래 처리 기능,효율적인 컨센서스 메커니즘, 견고하고 스마트 엔진계약, 블록체인 분산 제어 능력 으로 업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블록체인의 기본 핵심 기술과 해당 생태 기술 및 관련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독립적으로 개발 된 3세대 블록체인 상용 퍼블릭 체인은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 기능(TPS3300), 고효율로 업계 최고 수준에 있습니다. 컨센서스 메커니즘(DPoS + BFT), 강력한 스마트 계약 엔진(Lua + WASM) 및 블록체인 생태 분산 관리 기능은 주요 산업 및 주요 업종에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및 산업 레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연구 개발에 대한 팀의 지속적인 투자와 커뮤니티 생태 개발자 및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웨이키체인 공개 체인의 최하위 계층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및 최적화되었으며 중요한 결과를 얻었으며 개발자 및 응용 프로그램 계층에 지속적인 권한을 부여했다. 웨이키체인이 홍보하는 중요한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중 하나인 공개 체인의 하단에 구축된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분산된 비즈니스 개발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인프라 서비스 및 산업 솔루션을 통해 수직 산업의 중요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연구 개발에 대한 팀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로 웨이키체인의 기반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이 개발한 블록체인의 중요한 재정적 뿌리 중 하나인 Stablecoin WUSD도 분산 사업 개발의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탈중앙화 거버넌스의 종합 커뮤니티 형성과 추진을 위해 슈퍼노드 선거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초기에는 11개의 슈퍼노드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보안성과, 분산화, 네트워크 안정화 등을 위해 10개의 슈퍼노드를 추가할 예정으로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웨이키 타임즈(WaykiTimes)는 웨이키체인의 모바일 지갑으로서 주로 디지털 암호화폐 투자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업계 파트너를 위한 것으로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분산된 금융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웨이키맥스(WaykiMax)는 웨이키체인의 브라우저 확장 플러그인 지갑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 정보를 관리하고, 토큰을 추가하여, 잔액을 확인하고, 작성/가져 오기/내보내기, WICC, 토큰 이체 등 기능이 있습니다. 동시에 웨이키맥스는 개발자를 위한 웨이키체인 지갑(WICC Wallet)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개발자는 디앱을 개발하는 동안 통합하여 웨이키체인 트랜잭션에 서명하고 브로드캐스트(Broadcast)할 수 있으며 따라서 브라우저에서 디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의 코인 WICC 혹은 WUSD는 퍼블릭 체인의 최하위 계층에 구축 된 분산 금융 시스템입니다. 이는 사용자 모두를 위한 평등하고 최고의 금융 서비스인 방형 금융 시스템입니다.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시스템은 웨이키체인 공개 체인의 최하위 계층에서 개발 되었으며 시스템의 건전한 개발을 유지하기 위한 분산 관리 메케니즘입니다. 각 WUSD는 가치가 높은 담보로 지원되며 WUSD의 안정적인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청산 메커니즘과 위험 예비금이 있습니다. 분산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WUSD 상태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각 주제의 권리와 의무는 공개적이고 투명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고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디앱(DApp)에 대한 지불 및 결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웨이키덱스(WaykiDEX)는 안정적인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 및 WUSD의 공식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앱리뷰(DappReview)는 세계 최고의 Dapp 플랫폼입니다. 현재 13개의 공개 체인에서 3900여 개의 Dapps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더 흥미로운 Dapp을 찾고 개발자가 Dapp을 더 잘 홍보하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범주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블록체인이 대량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합니다. 웨이키체인은 전반적인 성능과 합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DPoS + BFT 합의 메커니즘을 채택합니다. 투표에 의해 총 11개의 슈퍼 노드가 선출되고 3초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됩니다. 웨이키체인 메인 웹 사이트의 최신 버전에서 압력 테스트를 실행한 후 웨이키체인의 거래 용량이 평균 3300 + TPS 및 7800 + TPS의 피크(Peak)에 도달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웨이키체인의 최하위 계층은 튜링(Turing)의 완전한 컴퓨팅 기능인 LuaVM + WASM VM을 구현하는 스마트 계약 듀얼 엔진 기술을 제공합니다. Lua는 DAPP 개발자가 계약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가볍고 컴팩트한 스크립팅 언어이다. WASM VM은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상 시스템으로, 개발자는 다양한 풍부하고 강력한 고급 디앱(DAPP)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웨이키체인의 하단에서 제공하는 부채 담보부 포지션을 통해 체인에 보유 된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미국 달러와 같은 화폐 통화로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 자산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분산 형 피더, 체인에 내장된 거래소, 청산 시스템 및 이중 위험 보호 메커니즘이 설정되어 법적 화폐에 대한 스테이블 코인 가격의 상대적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웨이키체인의 하단에 구축된 효율적인 탈중심화 거래 플랫폼으로, 체인에서 보류중인 주문 완료 지원, 요약, 결제 전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거래는 체인에 기록되어 완전하고 심사 가능한 거래 계정을 형성합니다. 웨이키체인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 자산은 덱스(DEX) 거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잘 알려진 공개 체인의 종류인 분산 원자 교차 체인 기술을 지원하면서 웨이키체인 생태계 내에서 핵심 기술을 지원하는 여러 동일한 구조인 체인(DEX 고주파 체인) 입니다. 웨이키체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웨이키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적인 체인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간에는 서로 독립적이며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사이드 체인은 자체 합의 메커니즘, 사이드 체인 자산 및 블록 간격 프로토콜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웨이키체인은 전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개발자들이 웨이키체인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강력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자에게 만능 지원을 제공하고 웨이키체인에서 디앱(DApp)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웨이키체인, 인디고차일드 가상화폐 마케팅/엑셀러레이터 그룹과 MoU에 서명하여
인디고차일드 그룹이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웨이키체인(WAYKICHAI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현덕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인디고차일드 그룹은 2017년부터 가상자산 전문 투자와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지금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전문 엑셀러레이터 그룹으로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중 입니다. 지금까지 약 2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들의 커뮤니티 빌드업, 컨설팅, 마케팅 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있습니다. 인디고차일드 그룹과 손을 잡은 웨이키체인(WICC)은 지난 3년간 단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평균 4,500+ TPS의 우수한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기록한 3세대 상용 퍼블릭체인입니다.

2019년 12월 9일 웨이키체인 CTO 천샤오동(Richard Chen) 및 조란 지카노비치(Zoran Djikanovic) 자본 시장 당국 의장은 포드고리카에서 열린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웨이키체인(WICC)과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몬테네그로에서 금융기술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웨이키체인(WICC)은 몬테네그로 핀테크 생태계에 블록체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과 함께 MoU에 서명한 바 였습니다. 웨이키체인에서의 임무는 블록체인의 힘을 이용하여 세상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며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과의 전략적 협력은 이 임무를 달성하는 바로 그 단계 입니다. 또한 세계 블록체인 산업에 선도적인 전문화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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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지 플랫폼이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입니다. 유휴시간의 개인용 충전기와 충전이 필요한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자동으로 연결하여 상호 가치를 제공하고, 충전기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서 이브이지의 신규 시장을 선점하는 친환경 선도 사업이다. 별도의 통신 모뎀없이 이브이지모듈 기반의 자체개발 기술로 전기자동차 - 충전기 - 사용자를 서로 연결하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및 방전 및 과금이 이루어지도록 구현한 통합 충전시스템입니다. 이브이지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충전기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며 이브이지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는 기존 공용 충전기나 가정용(홈) 충전기를 사용하려면 RFID 카드 리더기를 제거하고 이브이지 결제 모듈을 장착해야 이브이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브이지 결제 모듈은 BLE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무선 통신 단말기로 블루투스 4.0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동작하며, 이때 스마트폰은 클라우드 상의 이브이지 플랫폼과 통신하여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이브이지 플랫폼은 선례가 없는 최초의 전기자동차 충전 네트워킹 기술로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충전시장은 개인소유의 충전기를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충전기 대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 및 기업 등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통신 모뎀이 없어 월 고정 통신료와 별도의 망 관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오픈마켓 시스템입니다. 이브이지 충전 인프라 서비스는 기존 고정형 및 거치형뿐만 아니라 벽 콘센트형으로도 제공이 가능하며, 기본 충전기도 간단한 작업을 통해 이브이지 플랫폼으로 네트워크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시간의 최소 투자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의 급속 확장이 가능한 모델로 장소의 제약이 적습니다. 전기 사용 비용을 징수하지 못하는 아파트 등 공용 건물의 도전(전기 훔치기) 문제, 무단 휴대용 충전기 사용에 대한 과금 문제 등 현재 직면한 여러 가지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존 충전 사업자와의 로밍서비스를 통해 인프라 확장, 차량 제조사별 전용망 구축 등 이브이지 플랫폼을 통해 ㈜차지인의 고객으로 흡수가 가능한 개방형 모델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 공유 인프라 플랫폼의 모델명은 이브이지(EVZ, Electric Vehicle Zone/Zero carbon/Zed)로 유휴 시간의 충전기와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자동으로 연결하여 상호 가치를 제공하고 에너지 문제의 해소를 목표로 합니다. 이브이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브이지코인이 활용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생태계의 네 가지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충전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개인용 충전기에 이브이지 플랫폼을 적용하여 공유형으로 전환하는 방법과 개인용 충전기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한 저가용 공유형 충전기를 누구나 쉽게 설치/운영할 수 있게 하여 개개인이 충전 사업자가 될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이는 전기자동차 생태계의 플레이어 간의 자발적 공유 경제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충전기에 대한 과도한 점유와 독점적 사용 방지를 위해 토큰 이코노미에 근거한 금전적 (포인트/암호화폐) 보상 또는 패널티를 사용해서 사용자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자발적 전기자동차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세 번째는 서로 다른 충전 사업자들이 운영/관리 중인 각 충전기는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각 충전 사업자 구분없는 균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므로 로밍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며, 이는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면서 충전 사업자 간 서비스 연동에 대한 애로기술(bottleneck technique)을 해결하는 대안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클린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전력 공급이 부족한 시간대에 미리 충전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여 저장된 전력을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양방향(충전/방전) 기능을 통해 그리드로 역 전송할 수 있게 하여 계통의 피크 시간대 부하 감축에 일조한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개인용 충전 도구(가정용 충전기, 과금형 콘센트 등)의 공유를 통해 기구축된 인프라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이브이지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공용 충전기 사용 방법의 잘못된 인지로부터 야기된 무단 또는 장기 점유 현상의 해결책으로 사용 인증 제도, 점유 페널티 등을 제시함으로써 공용 충전 인프라 사용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사용자 편의 증진과 도모를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양방향 충전기 활용을 통해 클린에너지 사용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합니다. 전기자동차 충전 시 사용되는 전력 소모가 최대 부하 발생 시간대를 피해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전력 계통 부하 발생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전기자동차 활용 및 보급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증대시키며 CO2 발생을 줄여 환경 개선에 직접적 기여와 보탬이 되도록 합니다.

이에 따라 이브이지 코인 암호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별도로 이브이지모듈 내 블루투스 BLE 모듈, RFID 카드 리더기 대체, OTP 기반의 암호화, 이브이지 코인 인식 및 사용 확인장치를 탑재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에 블록체인 탈중앙화 지갑을 구성하고 추가로 OTP암호화까지 권장합니다. 충전기 소유자는 누구나 충전 사업자가 될 수 있으며, 이에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충전기 제조사는 이브이지 플랫폼을 통해 충전 서비스 사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브이지 플랫폼에서의 충전 서비스에 대한 충전비용은 충전기 소유자가 정하며 충전기 소유자는 소정의 서비스 수수료를 제외한 이브이지 코인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브이지 코인을 활용하여 제휴업체에 대한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자 등록 및 관련 법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존에 보급된 2만여 대의 개인용 충전기를 공유형 및 상업형으로 변환하여 친환경, 친정부적 사업으로 국제적 에너지난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 통용 암호화폐의 사용으로 해외 인프라 확장에 제한이 없고, 추후에는 마일리지 보험, 지역운행정보, 차량 주행데이터, 탄소 배출권, 차량 결제와 관련된 카풀, 카 쉐어링 배달 주차와 관련된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브이지 플랫폼 네트워크는 기존의 국내의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에 따른 표준가이드를 기반으로 하되 그 시스템 구성의 방향성은 국내외 충전 인프라 서비스 구축의 표준 프로토콜인 OCPP를 준수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제반 시스템 일체의 개발 및 구축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이브이지 플랫폼 네트워크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최하위 단계의 서비스 적용과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다수의 사용자 단말 통신 구간, A서비스에 속한 사용자 집단의 단말 통신 구간과 B, C, D 등 타 서비스에 속한 사용자 집단의 단말 통신 구간을 연결하고 연속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네트워킹 단계의 서비스 로밍구간, 마지막으로 사용자 단말 통신 구간과 사업자 간 로밍구간을 거쳐 서비스 전반의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충전 인프라 서비스 사업자 구간입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집단의 단말 통신 구간은 각 사용자가 스마트폰 디앱(DApp)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충전기의 위치를 파악한 후 인증과 결제를 거쳐 충전 완료 시 이브이지 플랫폼에 사용이력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 및 보안 과정을 거쳐 사용자의 데이터는 안전하게 분산 저장되며, 다양한 인프라 레이어에 기록합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각 사업자별 충전 서비스 방식을 개별 사용자 집단의 단말 통신 구간 전체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충전 서비스 로밍 구간으로, 민관을 통합하여 구성합니다. 기존 사업자가 고수하는 다양한 방식의 통신규격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방식을 통합된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하는 일원화 네트워크입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이동은 비실시간, 비주기적으로 사업자 간 필요에 따라 이루어지며,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되고 누구나 언제든지 데이터 정보를 생성하여 동기화시킬 수 있으므로 데이터 분실과 유실 등의 위험은 원천적으로 차단된 상호 신뢰 형성이 가능한 안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또, 데이터 로딩 부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데이터 갱신 및 요청을 진행하기에 쾌적한 로밍이 이루어집니다. 세 번째는 충전 인프라 서비스 사업자 구간으로 모든 충전기 간 연계 및 호환을 통해 충전 사업자의 서버에서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여 하나의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성합니다. 충전기 간 데이터 전송은 Json 형식의 암호화 전송을 수행하여 보안성을 확보하고, 데이터의 연계와 연동과정에서 서명과 확인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연동된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각 충전기가 정확하고 안전하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안정된 이브이지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성합니다.

이브이지 코인의 블록체인 아키텍쳐는 이브이지모듈에 기반한 하나의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암호화 결제 플랫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사용자가 충전을 위해 충전기에 접근하면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으나, 이브이지 플랫폼 네트워크에서 구축된 인프라 레이어 사이의 수많은 데이터 교환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서비스 시나리오는 전기자동차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비롯한 통신 단말로 이용가능한 충전기 상태를 확인하고, 결제를 위해 암호화된 데이터를 전송받아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충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서 결제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브이지 플랫폼 내에서 진행되게 되는데 현금과 등가된 가치를 갖는 이브이지 포인트와 충전 요금 지불에 대한 보상인 이브이지 코인 사이에 트랜직션으로 상호 가치 교환이라는 핵심적 의미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이브이지 코인 블록체인 아키텍쳐를 이해하는 결제 프로세스의 핵심 기술입니다.

서비스 레이어는 사용자 또는 외부 시스템에서 접근 가능한 이브이지 플랫폼의 엔드 포인트입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충전기를 가지고 이브이지 플랫폼이 제공하는 충전 및 결제, 정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브이지 인프라와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지갑기능은 공통으로 쓰일 수 있도록 별도의 모듈로 분리하며, 개인키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기능을 지원합니다. 인프라 레이어는 서비스 레이어로부터 들어온 요청을 처리하는 부분으로, 이브이지 플랫폼의 서비스 로직을 구현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노드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 사용자가 이더리움 노드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이브이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트랜잭션 기록을 수집 할 수 있습니다. 결제 모듈을 통해 충전사업자별 서로 다른 결제 방식을 이브이지가 가지고 있는 로밍 서비스를 통해 통합된 결제 서비스로 지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은 보안 모듈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되며, 엔진 레이어에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기록됩니다. 이브이지 플랫폼의 핵심 기능들은 엔진 레이어 위에서 작동합니다. 블록체인 위에서는 결제와 보상과 관련한 데이터들이 저장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력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각 사용자와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와 관련한 데이터들은 일반적인 백엔드 서버를 통해 관리되며, 개인정보 또는 민감정보들은 별도의 보안기능이 제공되는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며, 암호화 모듈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서비스상의 데이터와 블록체인상의 이력정보를 통해 데이터의 정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속도와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정산 모듈은 다양한 충전방식과 결제 방식을 통합하여 정산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브이지 플랫폼 내에서 작동할 결제 시스템 및 인센티브 시스템은 이브이지 포인트(EVP), 이브이지 코인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이브이지 포인트는 현금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브이지 플랫폼 내부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입니다. 이브이지는 이브이지 플랫폼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브이지 플랫폼 생태계 내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에 관한 인센티브 시스템을 통해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중추적 역할의 암호화폐입니다. 이브이지 포인트(EVP)는 이브이지 플랫폼 내에서 현금 등가의 포인트입니다. 1 이브이지 포인트는 $0.1의 고정 가치를 갖습니다. 실제 명목화폐를 이용해 이브이지 플랫폼 내에서 전기차 충전기 사용 비용 결제를 위해 고정된 가치를 갖는 결제 수단이며,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이브이지 코인은 이브이지 플랫폼에서 포인트 사용되는 결제에 대한 리워드와 충전 결제 용도의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이브이지 플랫폼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브이지 포인트로 충전기 사용 비용을 지불할 때, 포인트 지불 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에 대해 이브이지를 리워드로 받습니다. 개인용 충전기를 공유한 경우, 해당 소유주는 충전 사업자로서 충전기 사용 비용에 대한 수입 중 일정 수수료를 제외하고 이브이지를 리워드로 받게 됩니다. 이브이지는 ERC-20기반의 토큰으로 한정된 수량만큼만 발행된다. 한정된 수량의 이브이지 획득은 비한정적으로 생산되는 포인트 이브이지 포인트의 사용에 대한 리워드로 보상받거나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자유로운 거래를 통해 가능합니다.

㈜차지인(charzin)은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충전기 개발, 충전설비 등의 인프라 구축, 전기 전자제품의 개발 등 기타 공학 연구개발 업체입니다. 2016년 4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대구전시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인물은 최영석 대표이사와 변성용 총괄운영자 입니다. ㈜차지인은 국내 최초의 전기자동차 충전 플랫폼 기업으로 자동차와 IT 전문가가 세계최초 독자 기술의 비통신형 과금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선정한 규제 샌드박스 1호 기업입니다. 2019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기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포스코 ICT 컨소시엄, ㈜에스원(S-1), ㈜엘지유플러스(LG U+) 헬로와 함께 참여하여 정부 보조금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지 네트워킹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자동차 이용자 중심의 충전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충전 사업자인 포스코 ICT 외 다수의 대기업에 전기자동차 충전 플랫폼을 개발, 공급해주고 있는 전문 회사입니다.

차지인은 국내 최초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을 표방하여 시스템 통합과 전기자동차 전문인력이 모여 만든 기업입니다.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무인 충전기의 네트워킹 및 과금 시스템 구축과 충전기 공유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차지비(chargev)와 같은 중전 인프라 기업과 협력하여 국내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차지비는 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 관제시스템 운영, 충전 멤버십 서비스, 카셰어링 제공 등 전기자동차 충전에 필요한 전기자동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충전소 위치 및 실시간 사용 가능 여부 확인과 충전기 사용 예약을 지원합니다. 또한, 충전 상태 확인 및 멤버십과 연동된 다양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충전기내 통신장치를 통해 실시간 고장 여부 확인 및 조치와 콜센터를 통해 충전기 원격 제어로 다양한 사용상의 변수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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