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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 OMG 코인 전망 시세 호재

그들의경제 2021. 3.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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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OMG)는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Unbank the Bank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릭 체인을 통해 결제 및 보상시스템(포인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Omise라는 성공적인 결제회사를 배경으로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창립자는 준 하세가와와 도니헤린컷입니다. 어드바이저에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저자인 조셉 푼, 텐더민트(코스모스)의 재 권, 이더리움의 캐스퍼 연구자인 칼 플로이시, Golem의 줄리안, 비트코인 투자가 로저버 등 대단히 건출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공식적으로 '오미세고'에서 OMG Network로 리브랜딩하였습니다.

우선 퍼블릭 블록체인인 이더리움 위에서 생성된 암호화폐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체인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목적화된 체인으로 구동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은행이 없이 금융 업무(입금, 출금, 송금, 결제, 포인트 등)를 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입니다. 또한 예를 들자면 알리페이와 페이팔과 같은 결제망은 현재 연동이 되지 않는데 이를 연결하고 경계를 허물어낸 다는 것이 특이점 중 하나입니다. 항공 마일리지로 편의점에서 결제를 하거나 편의점 포인트로 오픈 마켓에서 결제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이는 오미세고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진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이 때,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White-label wallet SDK라는 SDK가 따로 개발되어 공개될 것이기 때문에 따로 파트너쉽이나 허가를 맡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더리움 체인 내에서 Dapp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0.1~1% 예상), 블록체인의 뛰어난 보안, 빠른 결제 속도 등에 더불어 후술할 SDK를 통하여 보다 쉽게 코딩을 하여 결제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으로 강점을 갖습니다. 한 회사가 아니라 오미세고를 보유하고 노드를 구성한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렴한 수수료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의 보안 특성을 그대로 갖게 됩니다. 또한 수수료 책정은 경쟁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저가를 형성할 것이고 이는 더 많은 사람의 수요를 불러 수수료가 더 저하될 수 있는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미세고에는 Plasma라는 비탈릭 부테린과 조셉 푼의 프로젝트가 최초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초당 100만회의 결제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암호화폐는 물론 비자카드의 최대 결제량의 17배이상을 뛰어넘는 수준. 또한 이더리움 체인에 샤딩이 적용된다면 더욱 큰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도구, 원하는 기업이라면 이를 이용하여 자사의 결제 시스템은 물론 마일리지 시스템, 송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오미세고 네트워크 개발의 주축인 결제회사인 오미세(Omise)는 오미세고 네트워크 구축시에 모든 결제를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으로의 전환이 예정 되어있습니다. 오미세의 파트너들은 맥도날드과 버거킹, 보스, 타이항공을 포함한 굵직한 회사들이 다수 포진합니다. 네트워크 구동시 기본적인 결제량이 예정되어 있는 것 입니다. 오미세고는 일본 최대 도시은행인 미쓰비시 UFJ 은행과 일본 금융 기업인 SBI, TrueMoney 등 건출한 회사를 투자자, 파트너로 삼고 있고 이 글로벌 기업에게 클로즈 베타 SDK가 넘어갔다고 하니 큰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2월 28일, Omisego eWallet SDK의 소스 오픈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완성본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연동되지는 않으나 프로젝트가 로드맵에 따라 진행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019년 1월 29일, 신한카드와 MOU의 일환으로 신한카드의 포인트가 오미세고 체인에서 작동되는 데모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미세고 토큰은 PoS를 지원하게 됩니다. 다만 타 코인은 자기 코인의 전송에 대한 수수료와 인플레이션을 통해 채굴이 되게 됩니다. 오미세고는 독특한 경제모델은 갖는데 오미세고 토큰 자체의 개수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불하는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목적성을 가진 암호화폐중에 단연 뛰어난 경제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세고(OmiseGo)는 이더리움의 플라즈마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프로젝트입니다. 2013년에 설립되어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온라인 결제솔루션(payment gateway)을 서비스하는 핀테크기업 오미세(Omise)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준 하세가와(Jun Hasegawa), 도니 헤린셧(Donni Harinsut)이 공동 설립했습니다. 2015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이 진행되었고 2017년 프라이빗 ICO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미세는 일본어로 가게라는 뜻 입니다.

Unbank the Bank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결제 및 보상시스템(포인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이지만 메인넷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오미세고는 지분증명(POS)의 합의 알고리즘 방식을 가지며,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토큰들과 교환이 가능한 오미세고 토큰을 2017년 발행했습니다. 초기 토큰 분배는 1억 4천만개로 현재 1억 2백만 개가 발행된 상태이며 전체 발행량의 70%는 커뮤니티, 20%는 스마트계약으로 최초 토큰 발행 시점으로부터 1년간 유보되고, 9.9%는 설립자 및 개발팀에 분배되었습니다. 프리세일에서 2천 5백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2017년 9월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오미세고 총 발행량의 5%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했습니다.

오미세고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Unbank the Banked"으로, 중앙 집중화된 은행 시스템에서 벗어나 온라인 거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자지갑 간 결제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은행 인프라가 없는 지역의 사람들도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미세고를 사용하여 거래할 경우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피투피(P2P) 방식으로 제공되기에 탈중앙화가 이루어져 전자결제 업체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금융 플랫폼인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대용량 및 저렴한 비용으로 퍼블릭 블록 체인에서 분산된 교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통화 및 자산 유형에 상관없이 운영되는 차세대 가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미세고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지불, 송금, B2B 상거래, 기타 금융 거래를 은행계좌 없이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토큰 보유자에게 낮은 수수료, 빠른 전송 시간, 현금 인출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OMG토큰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의 지분(Stake) 역할이자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이다. 초기에 개발된 오미세고는 텐더민트(Tendermint)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습니다. 텐더민트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증명(PoS)에 비잔틴 장애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을 혼합한 BFT-PoS 알고리즘입니다. 향후, 위임지분증명(DPoS)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OMG 토큰은 텐더민트에 참여하는 이들의 검증을 위해 사용되는 지분으로, OMG 토큰을 소유하는 것은 오미세고 블록체인 검증을 위한 권한을 구매하는 것 입니다.

오미세고는 대금지불을 지원하지만, 애초에 특정한 EPP(eWallet 지불 공급자) 내부의 지불 수단으로 디자인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EPP에 대해서는 조직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조직화 문제는 주로 EPP들 사이에 발생합니다. 그러나, EPP들 간의 트랜젝션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지불 활동은 블록체인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EPP로 하여금 오미세고 위에서의 토큰 발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물화폐(fiat)으로 표시된 화폐들을 플랫폼 상에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어느 자산 집단이던지 표시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미세고는 열린 시스템으로, 어느 누구든지 자산을 발행할 수 있지만, 개별적인 사용자들에 의존적입니다. 대체적인 접근 방식은 ERC-20 토큰을 이더리움에 발행하는 것이며, 그것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결합시키며, 오미세고 체인 상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기존의 ERC-200 토큰들에 대해서 오미세고 체인 상에서 처리하는 것과 유사한 접근방식입니다. eWallet 플랫폼을 블록체인의 일부로 만들어냄으로써, 실물화폐 기반의 토큰을 분산화된 화폐 또는 OMG 블록체인의 프로토콜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미세고의 네트워크는 열린 네트워크입니다. 정확한 거래 활동이 분산화된 거래를 요구하는 것은 필수적인데 이는 참가/입찰에 대해서도 궁극적으로 대중화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암호 작성술은 SNARKS를 통해 가능합니다. 하지만 SNARKS는 현재 너무 느리고, 대량의 트레이딩 네트워크에서는 고거래량 트레이딩 네트워크에 대해 너무 많은 자료를 요구한다. 현재 성능과 속도를 최적화하는 중 입니다. 오미세고는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전자지갑, 결제 솔루션 사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알리페이, 맥도날드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세고는 이더리움 재단과 지속적으로 플라즈마를 비롯한 공동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탈릭 부테린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에는 오픈소스 지갑 SDK가 공개되었으며 이는 공식 발표한 로드맵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목할 만 하지만 e-wallet이 아직 베타버전이고, 탈중앙화된 전자지갑 및 결제 솔루션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상당 수 진행되고 있어 오미세고 SDK가 정식 출시될 때까지는 오미세고의 횡보를 좀 더 지켜 봐야할 것 입니다. 향후 오미세고 블록체인의 확장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없이 전 세계 누구나 결제 및 각종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기에 전망이 밝습니다.

오미세고는 MVL와 협력하여 기존 산업의 혁신과 탈 중화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미세고는 타다와 향후 타다 플랫폼 결제를 위한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타다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오미세고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 OMG 네트워크에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오미세고는 OMG 네트워크 적용 사례를 증명하고 엠블은 타다 데이터 검증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미세고는 이미 맥도날드와의 파트너십을 이끌어 냈으며 현재 태국 지불거래의 60%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프래임 워크가 구현될 경우 오미세고 네트워크에 대한 결제기관의 대규모 투자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탈릭은 오미세고를 통해 이더리움이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적용했으며 실제로 서울 이더리움 밋업에서 자신의 시간을 상당 부분 할애해 오미세고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인식과 달리 오미세고는 동남아 코인이 아니며 실제 플라즈마가 제대로 구현될 경우 SBI를 통해 바로 일본에서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오가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현재 가격상승을 이루는 것을 비춰볼 때 그의 경쟁자인 퀀텀과 오미세고도 조만간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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