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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3시 35분 현재 센티넬프로토콜은 전날보다 140% 상승한 3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센티넬프로토콜은 전날 저점(100원)과 비교하면 이날 한때 386원으로 286% 치솟았습니다. 엘비알와이크레딧도 전날 저점(120원) 대비 이날 한때 318원으로 165% 올랐습니다. 헌트는 전날보다 41% 오른 375원, 캐리프로토콜은 41% 오른 18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날엔 온톨로지가스가 300% 넘게 폭등하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센티넬프로토콜과 캐리프로토콜, 헌트는 한국 사람이 만든 이른바 '김치코인' 입니다. 지난 20일 기준 센티넬프로토콜의 시가총액이 528억원, 캐리프로토콜이 771억원, 헌트가 552억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업계에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배경으로 '시세 조작'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치코인은 시가총액이 작고 원화 거래소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세력들이 시세 조작을 하기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코인이란 한국 업체가 발행해 원화로만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실제 센티넬프로토콜과 캐리프로토콜, 엘비알와이크레딧, 헌트 등은 원화 거래소에만 상장돼 있습니다.

지난 19일 3만달러까지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985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920만원이다. 한때 4000달러를 훌쩍 넘었던 이더리움은 2738달러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 또는 간략히 센티넬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센티넬은 집단지성을 이용한 위협 평판 시스템, 머신러닝, 분산 샌드박스 기술을 사용해, 암호화폐에 대한 해킹 위협을 막고 보안을 강화해 줍니다. 크립토 분야의 해킹공격 등의 대처를 위해, 보안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보안 생태계에 기여합니다. 분권화의 힘으로 생성된 집단지성을 활용하며, 암호화 기능과 지능형 위협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함으로서 안전하고 혁신적인 생태계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웁살라시큐리티(Uppsala Security) 회사가 개발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김형우(Patrick Kim, 패트릭 김)이고, 부회장은 존 커크(John Kirch)입니다. ㈜네오플라이로부터 투자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습니다. 화폐 단위는 UPP입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인 웁살라 시큐리티의 암호화폐 보안 프로젝트로 사용자 및 사이버 보안전문가들이 집단지성 방식으로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해킹, 스팸, 사기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어책을 제공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위험 평판 데이버베이스(TRDB)를 통해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 정보들이 블록체인 배포 정책 하에서 함께 실시간으로 공유된다면, 다수의 시스템을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제대로 사용될 것 입니다. 중앙 집중화된 평판 시스템 내에서 사이버 범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정보의 조작이나 파괴 시도가 있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나 블록체인은 기록된 평판에 대한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특정 거래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정보의 질을 평가하는 평판 시스템에서 만약 시빌 공격과 같은 공격이 발생할 경우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특성으로는 쉽게 차단할 수 없게 되는데, 사전 조작된 정보라는 것은 거래 평판의 평가 결과와 상관없이 기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집단 지성의 힘을 활용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역설적으로 혁신을 저해하는 지능적인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암호화폐의 본질은 분권화에 있는데, 보안의 관점에서 오히려 이 분권화가 때로 암호화폐 자산 보호에 있어 가장 큰 약점이 됩니다. 이는 분권화된 암호화폐 시스템의 방어기저가 보안위협에 취약하기 때문인데, 이에, 센티넬 프로토콜은 암호화폐 시스템의 부족한 방어기저를 향상시킴으로써, 보안 측면에서 분권화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회사 센티넬 프로토콜은 분권화의 힘으로 생성된 집단 지성을 활용하며, 암호화 기능과 지능형 위협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생태계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이버 범죄의 존재, 발생, 의심스러운 정황들에 대한 모든 기록이 담겨 있고 그 내용이 결코 변하지 않는 블록체인은 분권형 조사 시스템의 장애요소로 취급되는 현 법률 시스템의 공백을 메워 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 블록체인과 그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활용하면 모든 정보는 개인, 거래소, 프로젝트, 보안회사, 정부 등에 즉시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한 시스템 내에서 사이버 범죄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단지성에 의해 관리되는 평판 시스템은 매우 명쾌한데, 거래소들이 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이전에 사용자들이 무력감을 느꼈던 복잡한 법적 증거 확보 노력 없이도 제공되는 평판 정보만으로 선제적인 사전 조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발생하는 많은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철저하게 검증하고 인증한 개인이나 기관들이 사이버 범죄 수사에 대한 결과를 블록체인에 업데이트 할 권한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은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사용해 많은 수의 데이터를 모으고 그 중 양질의 데이터를 선별하여 이를 기반으로 모델링 하는 것 입니다. 이를 보안에 적용하면, 외형의 변화보다는 경미한 행동변화의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해 관찰되고 있는 보안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어 보안위협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의 비즈니스 연속성에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보안입니다. 고객 해킹 사건 및 그와 관련된 비용은 최근 엄청나게 증가했지만 적절한 보안 조치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플랫폼은 초기 시스템 설계에서 전체 운영에 이르기까지 보안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거래소 고객서비스 전문가는 두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보안 전문가와 집단 지성에 의해 실행되는 필수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를 극복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 커뮤니티에 가입함으로써 암호화폐 사용자는 모든 보안 문제에 대한 지식과 지원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센티넬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 및 개인은 모두 비효율적인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될 것 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암호화폐 세계의 전반적인 보안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의 기술 철학인 분권화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전합니다.

암호화폐를 위한 실생활의 응용프로그램이 매일 만들어 지고 있지만, 암호 자산의 보안 측면에서 무결성을 입증할 수 있는 시스템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도난당한 암호 자산을 해커가 텀블링과 믹싱을 통해 분할한다면, 충분히 상용 서비스 지불에 악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센티넬 프로토콜은 카드 회사가 도난당한 신용 / 직불 카드의 사용을 차단하는 현실 세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도난당한 모든 암호화폐를 추적하여 이 정보를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공급자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 도난당한 암호 자산은 현실 세계의 현금으로 바꾸거나 사용 할 수 없게 되고, 이 보호 체계는 규제 제한 하에 암호화폐 더욱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자체 통합된 보안 지갑을 통해서 모든 보안 서비스들을 제공되지만, 이와 함께 각각의 서비스들이 제3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또는 서비스 등)과 협업 가능하도록 설계된 API도 제공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S-Wallet(이하, 보안지갑)이 실행되는 동안 특정 도메인, URL, 암호화폐 지갑 주소, 파일 다운로드 관련된 링크나 경로 재설정 행위가 감지될 경우, 기본적으로, 센티넬 프로토콜의 통합 보안지갑은 보안 위협신고를 위해 '자동보고' 및 '수동 보고' 두 가지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합의는 위임지분증명(DPoS)의 개념을 사용합니다. 웁살라 재단이 위임 한 The Sentinels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팀,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연구 회사 또는 화이트 해커 그룹 또는 개별 화이트 해커 등과 같이 충분한 자격을 갖춘 검증된 기관, 개인 그리고 그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평판을 이미 스스로 입증한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부정을 저지를 위험요소는 상당히 줄어들게 되고 합의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평판은 Sentinel Point(SP) 점수로 평가 되고, 부여 받은 Sentinel Point는 순환 통화인 UPP과 연계 해 그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Sentinel Point는 The Sentinels의 일원으로 행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합의 시스템은 센티넬 프로토콜의 Proof of Protection(PoP)로 정의된 평판점수를 획득 하는 방식으로 대표자 위임되는 시스템입니다. 중요한 네트워크의 단편화, 대규모 DDoS 공격 또는 대다수의 The Sentinels가 서로 통신을 잃게 만드는 예기치 않은 이벤트의 경우 PoP 동기 알고리즘과 비동기식 비잔틴 장애 허용(BFT)이 장애 대처를 위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지원되게 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Proof of Protection(PoP)는 지연, 확장과 신뢰성 측면에서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현재의 사이버 보안 생태계, 특히 본질적으로 감독기능이 부족한 암호화폐 보안 산업을 지원하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입니다. 날로 진화하는 새로운 공격 유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러나 확률을 근거로 한 보안 위협 식별의 불명확함은 여전한 도전 과제이다. 센티넬 프로토콜의 블록체인용 보안 지능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암호화폐의 보안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현재는 진입 장벽이 높다고 알려진 암호화폐 시장도 곧 관련 보안업체들의 진출이 예상되고 이를 통해, 현재 법적으로는 보호 받을 수 없는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 지불 시스템 회사, 지갑 회사들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희소식이 될 것 입니다. 이에, 센티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의 분권화된 보안을 책임질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적절한 기술을 갖춘 참여자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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