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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월 15일부터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최저 3.7%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집값이 4억원, 소득이 7000만원(부부합산) 이하인 1주택자가 받을 수 있는 서민용 대출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국민·농협·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개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를 한 후 9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23만~35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급 규모는 25조원입니다. 안심전환대출 대상은 17일 사전안내 이전에 제1금융권·제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입니다.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및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는 제외합니다.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이고 주택가격이 시세 4억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접수 때 해당 주택의 시가(KB시세,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이용하되,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활용합니다.

안심전환대출 대환을 위한 기존 주담대 해지 때 금융기관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고 기존대출 범위 내 최대 2억 5000만원 한도로 금리를 3.80~4.00%, 저소득 청년층은 3.70~3.90%를 적용해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향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원리금은 동일합니다.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2회에 걸쳐 주택가격 순으로 신청·접수를 통해 지원자 선정 뒤 순차적으로 심사를 진행합니다.

기존 주담대 금융기관에 따라 신청·접수처가 다릅니다.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하나, 기업은행 등 6대 시중은행 주담대 차주는 해당 은행(영업점·온라인)에서 신청·접수하고, 그 밖의 은행 및 제2금융권 주담대 차주는 주택금융공사(홈페이지·모바일어플)를 통해 신청·접수합니다.

신청일 이후 평균 2개월 이내에 순차적으로 대출을 완료하고, 차주는 안심전환대출로 대환된 달부터 안심전환대출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한편 금융위는 안심전환대출 출시 준비와 함께 보금자리론 금리를 현 수준 대비 최대 0.35%포인트 인하하고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연 4.60∼4.85%(인터넷 접수 시 0.1%포인트 우대)인 보금자리론 금리는 17일부터 4.25∼4.55%로 내려가 연말까지 유지됩니다.

한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전 연 3.7% 장기·고정금리로 대환하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22일까지 1조4389억원 신청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공급규모인 25조원의 약 5.8% 수준으로 신청자격이 까다롭고 3억원 이하 주택만 적용되는 탓에 예상보다 호응이 미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접수가 시작된 안심전환대출 신청건수는 1만55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를 통한 접수는 7985건(7686억원),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 접수건은 7515건(6703억원)이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취약 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금융권에서 일으킨 변동·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해주는 상품입니다.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이며 만39세 이하이면서 소득6000만원 이하 저소득 청년층은 0.1%p 금리인하 혜택을 줍니다.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이고 주택시세가 4억원 이하인 1주택자가 신청대상이다. 대출 가능금액은 최대 2억5000만원입니다. 이달말까지는 주택가격 3억원까지 접수가능하며 내달 6일 2회차에서는 4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접수 요일을 구별했습니다. 예컨대 접수 첫날인 1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4와 9인 사람만 신청가능하며 이날(23일)에는 5와 0인 사람이 대상이다. 29일과 30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청 창구는 6대 은행이 기존 대출 창구인 경우 해당 은행에 신청하고 그 외 은행 및 2금융권 대출은 주택금융공사에 접수해야 합니다.

대출을 갈아탈 때 생기는 수수료는 없으며 향후 다른 대출로 대환하는 경우에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안심전환 대출관련 자주하는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거용 오피스텔도 신청 가능하나요?
- 오피스텔은 「주택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공부상 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안심전환대출 이용 불가 합니다.

* 아파트, 연립, 다세대 및 단독주택

2. 청년(우대금리 0.1%p)해당 여부는 대출신청인(차주)을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 청년(만 39세 이하) 해당 여부는 ‘22.9.15일 기준 대출신청인(차주)의 연령을 기준으로 판단(부부 중 연소자 기준 아님) 합니다.

따라서 신청 또한 5부제 일정에 따라 대출신청인(청년)이 신청해야 합니다.

* 대출신청 이후 신청인(차주) 변경 불가

3. 디딤돌대출 또는 보금자리론과 타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이용하고 있는 경우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나요?
- 선순위 근저당권 관련 대출이 주택도시기금대출(디딤돌대출 등) 및 공사 보금자리론인 경우에 한하여 후순위로 취급 가능합니다.

※ 안심전환대출은 1순위 근저당권 설정이 원칙

- 주택도시기금대출 및 보금자리론을 제외한 대환대상 대출 중 가장 선순위 금융기관에 안심전환대출을 신청 하시면 됩니다.

4. ○○캐피탈 또는 대부업 대출도 대환 가능한가요?
- 여신전문회사의 주담대는 대환 가능합니다.

다만, OO캐피탈 상호를 쓰는 기관의 경우 명칭만으로 일률적으로 대상여부 확인은 어려우며, 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앱(App)을 통한 안심전환대출 신청 시 신용정보원의 부채정보 조회를 통해 가능 여부가 결정 됩니다.

- 대부업 대출은 대환 불가합니다.

5. 본인 핸드폰 아닌 것으로 신청 가능한가요?
- 신청인 본인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가 저장되어 있는 핸드폰을 통해 신청 가능 합니다.

6. 평일 09~22시 외의 시간에 신청할 수 없나요? 은행신청시도 동일한가요?
- 공사는 스크래핑* 이용 시간 등을 감안하여, 평일 09~22시 사이에만 신청 가능 합니다.

* 대출서류 간편(자동)제출 서비스

- 은행은 각 은행별로 접수 방법이 상이 하므로 개별 은행(창구,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확인이 필요 합니다.

7. 기존대출은 배우자가 받았으나, 본인이 안심전환대출을 신청 할 수 있나요?
- 기존대출의 채무자와 배우자를 동일인으로 간주하여 배우자의 기존대출 대환을 위해 본인이 안심전환대출 신청 가능 합니다.

다만, 안심전환대출 신청시점에 이혼 등의 사유로 부부*가 아닌 경우 신청 불가합니다.

* 이혼 소송 중이라도 법적으로 부부관계가 종료되지 않는 한 배우자로 취급

8. 개인회생 또는 신용회복 중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나요?
- 개인회생, 회생, 파산면책 및 신용회복지원 등 신용정보(한국신용정보원 제공)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 신청 불가합니다.

단, 해제정보가 있는 경우 신청 가능

9. 폐업 또는 실직하여 현재 소득이 없거나 현재 휴직 중인 경우 소득심사는 어떻게 하나요?
- (폐업 또는 실직)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 또는 국민연금 납부 보험료로 소득을 추정하여 대출 심사 가능(폐업 또는 실직 사실 확인 필요) 합니다.

- (휴직자) 휴직 직전 연간 소득으로 심사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ansim.h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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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플레티넘에그가 이오스트 블록체인 기반의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JPYA)을 출시했습니다. JPYA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인 토큰링크를 비롯해 플래티넘에그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이오스트는 19일 공식 미디엄 페이지를 통해 이오스트 생태계의 노드 파트너인 플래티넘에그 팀이 JPYA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JPYA는 일본 엔화에 1:1로 고정되고 엔화,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트(IOST)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엔화를 통한 JPYA 구매는 출시 시점에만 한시적으로 지원됩니다.

 

플래티넘에그는 2002년에 설립된 게임 전문 기업입니다.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NFT 플랫폼 토큰링크를 출시했습니다. 이오스트는 2018년 10월 지미 정이 창업한 신뢰성증명(PoB) 합의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 인프라 플랫폼입니다. PoB는 노드에게 참여와 기여도에 비례해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오스트는 초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효율성과 확장성이 향상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목표입니다.

나리야 타케무라 플래티넘에그 최고경영자는 “JPYA는 다양한 선례를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협의해 만든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라며 “앞으로는 JPYA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등의 기술을 개발 · 제공해 일본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오스트(IOST)는 신뢰성증명(PoB)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확장성과 효율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아이오에스티라고도 합니다. 이오스트의 티커는 IOST이며 글로벌 투자기관 세콰이어 차이나가 투자에 참여하였고 지미 종(Jimmy Zhong)은 이오스트의 창시자입니다. 2018년 7월 25일 한국의 업비트에 상장했습니다.

이오스트(IOST)는 Internet of Services Token 의 줄임말로 IOST Coin으로도 불립니다. 이오스트는 일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장성과 효율성 및 보안성을 강화한 인프라 플랫폼입니다. 이오스트(IOST)는 싱가포르에서 지미 종(Jimmy Zhong)을 대표로 6명의 공동창업자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지미정은 미국 에모리 대학교 수학, 컴퓨터 공학 학사를 졸업하였고 온라인 교육 및 커머스 관련 Find, 스터디풀 등 여러 사업을 시도하고 성공을 거두며 이오스트를 창업하였습니다. 이오스트의 시가총액은 2018년 10월 기준으로 1억 달러, 1100억원으로 63위를 차지하고 있고, 총발행량은 210억 IOST, 유통량은 84억 IOST 입니다.

이오스트는 효율성과 확장성이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목적 하에 시작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에는 성공을 했으나, 단일 노드 컴퓨터 성능에 집중되다 보니 병목현상이 늘어나게 되고, 이더리움의 경우 수수료를 많이 낸 작업을 우선순위로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용 또한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수수료가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초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분산 경제의 보안 및 확장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오스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종 목표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 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이오스트는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광고, 이커머스, SNS 등의 애플리케이션부터 지원하고 탈중앙화 서비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더리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싼 수수료와 연산능력의 한계로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사용이 어렵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만든 플랫폼이 이오스입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가져야 하는 장점은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개발자들의 접근이 쉬워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 부분을 가장 많이 해소시킨 것이 이오스였습니다. C++ 언어로 변경되면서 굉장히 많은 디앱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에 따라 처리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이오스의 경우, 스마트 컨트랙트 이후 소유자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반면 이오스트의 경우 엑세스 컨트롤 업그레이드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세계에서 가장 접근성이 쉽다는 객체(Java)로 변경되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및 처리속도는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덧붙여 이오스트가 가장 제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MVCC(동의컨트랙트)을 최초로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수치화 한 것을 보니 벤치마크 지수가 이오스 보다 10배 빠르고 이더리움보다 200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서울의 카페 ‘단잠’은 이오스트코인(IOST)을 통한 결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오스트 CEO 지미정 역시 직접 단잠을 방문해 이오스트코인(IOST)의 오프라인 결제를 경험하였는데, QR코드를 스캔 후 금액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간편하고 쉬운 결제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활용되는 면에서, 이오스트 코인의 "상용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오스트가 지난 2018년 10월 18일, 테크 밋업을 개최하였습니다. 일종의 개발자 밋업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와의 기술적인 대화를 이루며 실질적인 이오스트의 개발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개발자 밋업은 꼭 개발자들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밋업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일반 투자자들이 이오스트의 실질적인 기술과 비전,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오스트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2018년 1월 3일까지 하드캡 3만 5,000개의 이더리움을 모두 기관투자자로부터 유치했습니다. 이러한 기관 투자회사는 세콰이어(애플, 구글, 시스코, 유튜브, 에어비앤비, Nvidia, 깃허브 등에 투자 이력이 있는 글로벌 투자사)에서 투자한 세콰이어 차이나(기술 기반의 글로벌 투자사로 알리바바, 토스(440억) 등에 투자를 했고 IOST에도 투자를 했음), 젠펀드, 매트릭스 파트너스, 인블록체인, 후오비 등 글로벌 VC가 다수 참여했습니다. Theseus는 블록체인 전문 회사로 이오스트의 개발 결과물을 통합하여,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오스트 재단은 다양한 투자자들과 함께 500억 원대 규모의 벤쳐 캐피털겸 인큐베이팅 기업 블루힐을 설립하였습니다. 블루힐은 스타트업, 디앱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자금조달, 조언, 운영, 마케팅, 인재 채용 및 업계의 파트너를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오스트는 현재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업비트와 고팍스에 상장되어 있고, 글로벌적으로는 바이낸스와 후오비, 오켁스(OEx)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상장되어 있는 만큼 더 활발한 거래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오스트에 참여한 30여 명의 개발·운영진은 글로벌 주요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들은 ICO로 조달한 자금을 100% 프로젝트 및 생태 개발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ICO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를 막기 위해 2018년 9월 9일에는 재단이 보유한 암호화폐 35%를 전부 예탁 계좌에 위탁 관리로 넣어 락업(lock-up)을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오스트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오스트 측은 현재 싱가포르 외에도 베이징, 실리콘밸리, 뉴욕, 도쿄와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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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세종문화회관과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DONU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자계약 도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계약에 적용되며, 직인 대체가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전사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뉴는 계약 위·변조, 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해 차별화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계약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의 소프트 론칭을 알리고, 5월에는 DID 간편로그인 적용 소식을 전하며 서비스의 안정화와 효율성에 집중해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피르마체인은 도뉴 서비스 사용을 위한 교육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해당 교육은 인사혁신팀 주관으로 부서별 실무자 대표가 참석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함께 와 함께 질의 응대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오종민 세종문화회관 인사혁신팀 담당관은 “세종문화회관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전자계약과 같은 비대면 방식의 혁신적 행정을 추구한다면, 해당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등 계약 대상자의 경우에도 시간과 비용의 절감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박소영 도뉴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전자계약 활용은 협력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전자계약의 사용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행정적인 효율성 증대와 코로나19 시대 감염에서 더욱 안전하다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며, “도뉴는 서비스 판매가 종착이 아닌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판매 후에도 담당자와 기능적으로나 효율성 면에서 더욱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와 월렛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습니다. 피르마체인은 자바스크립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SDK를 오픈소스 공유플랫폼 npm에 업데이트했습니다. 외부 개발자는 SDK를 통해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고, 서비스에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npm 내 ‘@firmachain/firma-j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는 테스트넷에 연동을 지원하고 안정화 이후에는 메인넷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월렛도 업데이트됐습니다. 테스트넷의 NFT(Non-fungible token) 기능 추가로 네트워크 업데이트된 월렛은 피르마체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향후 메인넷 업데이트와 토큰 스와프(Token Swap) 일정에 맞춰 추가적인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외부에서도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간편하게 접목해 여러 서비스를 테스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NFT 기능이 추가된 네트워크 업데이트는 매스 어댑션(Mass Adoption)에 가까워진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기존 문서 기반의 모든 사회적 및 법적 조치(계약, 공증 등)의 전자문서 서명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투명한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존 서면과 전자문서는 위·변조가 쉽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 매우 어려워 이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의 분산을 활용합니다. 피르마체인은 독립된 노드에서 검증 가능한 고유의 해시값을 통해 계약의 정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검증 프로세스는 법적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문서의 위·변조 위험성을 제거해주는 효과적인 기술이며,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DONUE)에 적용돼 있습니다.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됐다. 티커는 FCT(에프씨티)입니다. 피르마체인의 대표는 윤영인 입니다. 피르마체인은 한국의 빗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에 있어서 거래장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계약당사자의 인증 및 계약서의 위변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며, 디앱을 활용한 당사자 간의 합리적인 계약체결 및 이행,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한 국제적 계약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서면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한 전자계약의 체결,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피르마체인의 전자계약은 블록체인을 통해 협상과 거래 이력 등 모든 정보를 위변조 없이 투명하게 기록, 인증된 라이선서와 라이센시가 직접 만날 필요 없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피르마체인의 데이터 저장소에는 사용자와 채굴자 간의 파일 저장 계약을 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채굴자에게 저장할 파일을 전송, 파일 전송이 완료되면 채굴자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파일의 복제 및 암호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파일 저장 증명을 블록체인에 전파합니다.

피르마체인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토큰 이코노미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자인 고객과, 전자계약 내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르마체인 생태계 내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화폐인 피르마체인 토큰과 서비스 이용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보상 코인이 있습니다. 피르마체인 토큰은 거래소에서 실물화폐로 전환이 가능하고, 데이터보상 코인은 피르마체인을 통해 피르마체인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피르마체인 토큰을 데이터보상 코인으로 전환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데이터보상 코인은 신뢰점수의 계산과 사용자 보상의 기준을 정하는 데에 사용되어 서비스 이용주체는 데이터보상 코인을 피르마체인 토큰으로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뢰점수는 정보제공자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데이터보상 코인은 피르마체인 토큰과 긴밀한 관련이 있지만, 데이터보상 코인이 직접적으로 피르마체인 토큰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초기에 피르마체인 생태계 보상을 위하여 배정한 피르마체인 토큰 의 일부를 데이터보상 코인과 교환할 때 지급하기 위해 예치 해둡니다. 동시에 예치한 피르마체인 토큰과 동일한 수량의 데이터보상 토큰을 새롭게 발행한다. 그리고 피르마체인은 데이터보상 코인을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의 보상 수단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사용자들이 획득한 데이터보상 코인을 피르마체인 토큰으로 전환하려고 하면, 피르마체인은 사전에 교환용으로 별도로 빼놓은 물량에서 사용자에게 피르마체인 토큰을 지급합니다. 피르마체인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한 데이터보상 코인의 일부를 다시 데이터보상 코인 교환용으로 예치하여, 항상 피르마체인 토큰을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며 예치해둡니다. 이 때, 피르마체인은 데이터보상 코인 교환 물량이 대량으로 한번에 시장에 유통되어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자별로, 혹은 전체 교환량에 대하여 단위시간당 최대 교환 토큰 수량의 제한을 둡니다.

시간당 총 교환량의 수용량을 설정할 경우, 데이터보상 코인을 피르마체인 토큰으로 교환할 수 없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환 토큰 수량의 제한이 사용자들의 기대에 현저히 미달할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는 교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령 데이터보상 코인의 발행량이 실제 생태계의 규모와의 괴리가 존재할 경우가 그러합니다. 이 경우 피르마체인은 생태계 보상용으로 보유한 피르마체인 토큰의 범위 내에서 피르마체인 토큰의 소각 혹은 발행으로 그 괴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으로 받게 되는 데이터보상 코인의 크기를 결정하는 데에 관여하는 상수들을 실정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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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이버앨리스 (MyNeighborAlice, ALICE)란 사용자가 가상의 섬을 구매 및 소유하여 아이템을 거래하고 다양한 소셜 커넥션을 구축할 수 있는 사용자 소유의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시뮬레이션 멀티 플레이어 빌더 게임 플랫폼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대체 불가 토큰(Non-Fungible Token; NFTs)을 수집하고 거래하여 플랫폼 내의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 서비스, NFT 담보 및 대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네이버앨리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섬이나 집, 펜스, 가축 등과 같은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판매하여 자신의 땅을 꾸밀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이네이버앨리스 게임 내에서 사용자는 앨리스 및 마켓플레이스로부터 가상의 토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 상 토지는 매우 부족하며, 각 토지는 NFT 토큰의 형태로 나타냅니다. 토지가 매입된 후, 사용자는 지형의 형태를 수정하거나
건물, 호수, 동물, 식물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토지를 꾸밀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각각의 사용자는 아바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 플랫폼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있으며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NFT creator를 활용해 자신의 자산을 현금화하여 팔 수도 있습니다. NFT Creator란 사용자가 블루프린트에 의해 정의된 특정 제약 조건을 기반으로 자신의 게임 내 자산을 설계하고 생성할 수 있는 독특한 툴입니다.

마이네이버앨리스의 첫번째 레이어는 게임 벡엔드 인프라스트럭쳐라고 합니다. 마이네이버앨리스는 Chromia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백엔드는 Unity와 함께 사용되는 크로미아 관계형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계정, 토큰 전송,
관계 데이터 및 사용자 진행률 등을 운영합니다. 이는 크로스체인과 NFT의 상호 작용 발전 추구하기 위함이며, 크로미아의 독특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복잡한 백엔드 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 플랫폼의 두번째 레이어는 통합적으로 개발된 클라이턴트(client) 입니다. 이 중 가장 큰 부분은 절차적 구축 시스템(procedural building system)입니다. 두번째 주요 부분은 게임플레이 루프(gameplay loop)와 사용자 보존이 가능한 데일리 일상 활동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또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로그인 등록 엣지, 멀티플레이어 확장성 및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게임 플랫폼으로 가상의 토지를 구입해 그안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그 안에서 활동으로 토큰을 얻어서 수익까지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위와 같이 나만의 가상의 토지에서 작물도 키우고 동물과도 키우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닌텐도 사에서 만든 모여봐요 동물의숲이라는 게임이 있지요. 비슷하다 하면 할수 있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아마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그안에서 토큰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아닌가 해봅니다.

게임의 전망성을 보면,전략이나 전쟁같은 게임이 아닌 힐링 게임의 한 종류로 육성 게임으로도 볼 수 있고 그리고 힐링만으로 끝이 아니라 수익까지 낼 수 있다는 것이 의외로 재미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게임의 한계는 항상 컨텐츠의 고갈이 되듯이 운영진에서 게임의 컨텐츠등을 꾸준히 내주고 발전시킨다면
게임 자체로는 충분히 괜찮아 보입니다. 마이네이버앨리스 코인(ALICE)은 현재 바이낸스, 게이트, MXC 등 해외에는 그래도 꽤나 상장이 되어있고 국내에서는 빗썸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총발행량 : 100,000,000 ALICE

유통량 : 17,400,000 ALICE

시가 총액 : US$ 235,13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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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Pi) 코인은 2019년 3월 14일에 만들어진 현재 천만 단위의 유저수를 확보하고있는 비상장상태의 알트코인입니다.
핸드폰에서 채굴 할 수 있는 최초의 디지털 통화이며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코인이기에 아직 코인의 가치는 ‘0원’ 입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을 기반으로 합니다.

24시간에 한번씩 채굴 버튼을 누르면 채굴이 이루어집니다. 휴대폰을 꺼놔도 채굴이 되며, 채굴이 휴대전화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추천인 제도가 있고, 추천인을 많이 모으면 채굴 속도가 빨라집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아직 개발 중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하면 현재 거래가 전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직 테스트넷이기는 하지만 전송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5초 미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유저 수가 늘어날수록 시간당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첫 반감기는 유저 수가 1만 명 달성했을 때였고 이후로 10배 증가할 때마다 한 번씩 반감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는 반감기가 네 번 진행된 상태로 다음 반감기는 메인넷 출시 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메인넷 출시 이후 투표로 유저들의 의견을 물었을 때, 대다수가 채굴 중단을 원한다면 채굴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파이(Pi)는 모바일로 쉽게 채굴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람들의 새로운 암호화 통화입니다. 암호화폐인 파이(Pi)는 정부나 은행이 아닌 공동체에 의해 유지되고 확보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화폐입니다. 오늘날, 통화 보안을 돕고 파이코인의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파이코인을 채굴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보통 사용하고 접근하기 매우 힘들었지만, 파이(Pi)는 모바일로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출신의 개발자들이 2019년 개발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채굴할수 있으며, 1년 이내 메인넷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유망 프로젝트입니다. 모바일 기반의 암호화폐로 차세대 암호화폐의 선두주자로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파이코인은 전세계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축 암호화폐로 발돋움 할 것 입니다.

파이(Pi)코인 채굴에서 초대코드는 필수입니다. 추천인 코드 soulife18 입력하시고 함께 부자가 됩시다. 코드 입력은 추가 파이(Pi)코인 지급 뿐만아니라 채굴량을 25% 향상시키기 때문에 필수 불가결이라는걸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계정인증을 제대로 하지않은 회원의 채굴된 코인은 지급시 소각됩니다.

계정 인증 이란 신규가입자가 중복가입자가 아니며, 로봇이 아님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계정 인증이 안 된 상태로 채굴된 파이파이(Pi)코인은 KYC(이체계좌지급)인증시 소각되므로 회원가입후 계정인증은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24시간 자동으로 채굴되는 파이(Pi)코인은 24시간에 한번 로봇체크가 이루어집니다. 로봇을 통한 채굴을 막기위한 시스템으로 매일한번 채굴버튼을 클릭해주어야 자동 채굴이 이루어집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실행하면 가입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또는 핸드폰 번호인증을 선택하여 가입합니다.

핸드폰 번호 가입의 경우 먼저 대한민국(South Korea)를 선택합니다. 자동으로 국가넘버(+82)가 선택되며, 맨 앞의 0을 제외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는 8자 이상 영문 소문자, 대문자, 숫자가 모두 포함되어야합니다. 이름과 성을 여권에 표기된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추후 파이(Pi)코인의 소유권 인증에 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이름의 경우 아이디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타인에게 초대를 보낼때 사용되는 코드입니다.

가입을 완료하면 바로 채굴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번개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녹색으로 활성화 되며 24시간동안 자동으로 채굴이 이루어집니다. 로봇 또는 매크로인증을 방지하고자 24시간 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해 주셔야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여도 채굴은 24시간동안 지속됩니다.

채굴을 하더라도 계정인증을 하지않으면 채굴된 파이는 KYC(계정) 지급시 소각되오니 필히 인증을 진행하여야합니다.
메인 하단의 이름 검토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폼이 활성화 되면 이름과 성을 여권에 표기된 정자로 입력합니다. 영문 기입 하단의 자국어 이름도 입력해주시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제출하기 버튼을 통해 이름 인증을 마무리합니다. 이름 검토는 가입 후 14일 이내에만 가능하오니 가입 직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바로 이메일 주소 추가하기 폼이 활성화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 후 제출합니다.


파이코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게 고안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든 환경에서 설치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간단한 가입으로 누구나 바로 마이닝이 가능합니다.

 

추천인 코드 soulife18 입력하시고 함께 부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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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 BMW그룹 산하 MINI 코리아와 손잡고 음료, 푸드, 텀블러, 카드 등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스타벅스와 MINI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각종 굿즈들에 벌써부터 '너무 예쁘다', '갖고 싶다'며 소장욕을 내비치고 있어, 이번에도 어김 없는 품절 사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음료는 MINI 신차의 색깔을 입힌 3종입니다. '루비 레드 칠링 아이스 티'는 스위트 사파이어, 크림슨, 설타나 등 3가지 종류의 포도를 섞은 데다 라임의 상큼한 맛, 민트의 깔끔함을 더한 모히토 스타일의 아이스티입니다. '제스트 그린 블렌디드'는 스위티, 레몬에 화사한 엘더 플라워향이 들어간 음료, '루프탑 그레이 라떼'는 블론드 원두의 바닐라 라떼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 폼을 올린 고소한 맛의 음료입니다. 각 음료는 MINI 사이즈 리유저블 컵(709ml)에 담겨 제공됩니다. 컵과 리드, 빨대를 각각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3종으로 구성해 랜덤으로 제공합니다.

MINI 차 모양의 패키지에 마카롱 쿠키를 넣은 푸드도 출시합니다. 'MINI 마카롱 쿠키 옐로'와 'MINI 마카롱 쿠키 블루'는 민트, 딸기,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색감의 마카롱 쿠키로 구성됩니다. MD 상품 6종도 나옵니다. 'MINI SS 퀜처 블루 텀블러 591ml', 'MINI SS 퀜처 라임 텀블러 591ml', 'MINI SS DW 투고 텀블러 473ml' 등 텀블러 상품 3종과 'MINI 트래블 백', 'MINI 미니어쳐 키체인', 'MINI 컵홀더' 등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성을 높인 상품 3종을 선보입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 중 텀블러 3종은 각각 인당 2개씩 구매제한이 있습니다.

MINI 신차 모델의 디자인을 입힌 스타벅스 충전 카드 3종(블루·옐로우·그레이)도 출시합니다. 카드 구매 가격은 3만원이며 최초 충전 금액은 2만원부터 가능합니다. 종류에 관계없이 1인 최대 1개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텀블러와 카드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디자인이 공개되자마자 "너무 예쁘다", "당장 갖고 싶다"며 들썩이고 있는 것 입니다.

실제로 스타벅스 매니아들은 각종 SNS에 MINI 협업 굿즈 출시 내용을 공유하며 소장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날 굿즈 출시 정보를 올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이건 꼭 사야 된다", "이건 못 참겠다", "너무 예뻐서 벌써부터 색깔이 고민된다", "오픈 런 하겠다", "스타벅스 왜이러냐? 저걸 보고 어떻게 안 사고 베기냐"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스타벅스가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와 협업한 굿즈가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텀블러와 선불카드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은 새벽부터 이어졌고, 1인당 1개 한정 판매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몸값이 최대 2배 가량 뛰었습니다. 스타벅스와 미니의 협업 상품이 나오자 이날 일부 매장 앞에는 새벽 6시부터 대기줄이 생겨나는 등 '오픈런(개장과 함께 매장을 향해 뛰어가는 것)' 하는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올 여름 프리퀀시 상품 판매에는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이번엔 오프라인 선착순 판매를 유지했습니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스타벅스 미니 굿즈가 벌써 등장했습니다. 현재 중고나라에서는 스타벅스 미니 충전카드가 개당 5만~6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구매가가 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익률은 최대 100%에 달합니다. 3만원 후반대의 텀블러도 4만2000~4만7000원 가량에 팔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굿즈는 매년 온라인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붙어 거래되는 인기 품목입니다. 올초 선보인 '플레이모빌'은 품귀현상을 빚으며 정가(1만2000원)보다 6배 가량 뛴 가격에 팔렸습니다. 스타벅스 레디백도 40% 뛴 9만원에 올라왔습니다. 판매 당시 매장 앞에는 새벽 5~6시부터 구매 대기줄이 생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스타벅스)가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코리아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 3일. 이른 아침부터 일부 매장에 텀블러와 키체인, 컵 등 MD(식품을 제외한 상품)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대기열이 늘어섰습니다. 누리꾼들은 매장 개장 전 줄을 선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구입 후기를 전했습니다.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텀블러를 비롯한 MD 상품 6종입니다. 'MINI SS 퀜처 블루 텀블러(591mL)' 'MINI SS 퀜처 라임 텀블러(591mL)' 'MINI SS DW 투고 텀블러(473mL)' 등 텀블러 3종이 준비됐습니다. 이와 함께 'MINI 트래블 백', 'MINI 미니어쳐 키체인', 'MINI 컵홀더' 등을 판매합니다. 콜라보 상품 가운데 텀블러 3종은 인당 2개씩까지만 살 수 있게 했습니다.

이같은 구매 제한은 스타벅스 콜라보 굿즈 '리셀러'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스타벅스가 꾸준히 선보인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웃돈을 붙여 되파는 리셀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가 준비한 MINI 코리아 MD 수량도 한정적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굿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첫날인 이날 오전 7시 스타벅스 매장 개점 전부터 기다렸다가 제품을 구입하는 '오픈런'에 나섰습니다. 입고 수량이 제한적이고 소비자들 문의가 줄 잇다 보니 각 매장은 구매 제한 조건과 입고 수량을 매장 출입문에 써 붙여 알렸습니다. 대부분 각 품목별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는 게 소비자들 후기입니다. 한 누리꾼은 "플모(플레이모빌) 때문에 매장 앞에서 진을 친 게 엊그제 같은데 미니 콜라보로 또 새벽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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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에서 공급 가격을 인상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내년도 계약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백브리핑에서 “금년도에 발표한 공급분은 기존 체결 가격에 의해서 공급될 뿐 (가격을) 인상하는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아직 협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백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들은 전세계 모든 국가니까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에 비해 비교열위에 빠지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mRNA 백신은 다른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좋고 안정성이 있다는 평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이 두드려져 있는 것 같다”라며 어떤 형태로든 자국 생산 백신을 갖고 있는 게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정부는 우리나라와 앞서 계약한 물량의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내년도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 5000만회분을 확보하기 위해 각 제약사와 계약을 추진 중 입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올해까지 도입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라며 "이미 가격이 체결됐기 때문에 임의조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을 기존 EU와 계약보다 25% 이상, 모더나는 10% 이상 올렸습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기존에 체결한 가격에 의해 공급이 될 것"이라며 "인상하는 부분이 영향을 미친다면, 내년도 계약을 하려고 할 때 영향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델타형 변이 등의 영향으로 권장 접종 횟수를 초과하는 '부스터 샷' 연구가 진행 중 입니다. 국내에서도 내년 추가 접종 가능성을 대비해 2022년도에 사용할 백신 구매를 협상 중 입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단장은 이날 오후 "내년도 백신 물량에 대해 현재 제약사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내년도에 5000만회분 정도의 백신을 도입하는 선급금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 협상을 통해 계약을 추진하는 것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확보하려는 백신 물량은 5000만회분 입니다. 다만, 이 물량을 어떻게 확보하고, 언제 도입해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정확한 계약 내용에 대해 정 단장은 "계약 물량, 조건, 어떤 백신을 어느 시기에 도입할 것인지 세부적인 검토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이 부분은 현재 협상 초기 단계라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양한 협상 전략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 사회전략반장은 "mRNA 백신과 다른 백신들을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협상하게 될 것"이라며 "협상 초기 단계인 데다 전략 노출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손 사회전략반장은 "mRNA 백신이 좀 더 개발이 되면 협상이 용이할 텐데, 추가 개발이 없는 상황에서는 내년 백신 (도입) 검토에서 고민이 되는 지점"이라며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가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에 비해 비교열위에 빠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어떤 형태로든 국내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안정적인 공급과 협상력 등에 따라 궁극적으로 mRNA백신까지 개발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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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증권사 3곳 기준 2.21대 1로 나타났습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크래프톤 공모 청약 경쟁률은 2.98대 1로 집계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1.85대 1, 삼성증권은 1.65대 1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된 증거금은 총 1조4천260억 원입니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총 259만6천269 주로 미래에셋증권 95만5천427 주, NH투자증권 86만1천961 주, 삼성증권 77만8천881 주 입니다.

일반 공모 물량 중 절반은 최소 청약 수량을 충족한 모든 청약자에게 분배하는 균등 배정 방식으로 나눠집니다. 일반청약자 배정 총 주식 수에서 균등배정분을 제외한 수량에 대해서는 비례배정이 이루어집니다. 배정 후 잔여주식이 발생하는 경우 추첨 등을 통해 재배정할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2일 10시부터 오는 3일 오후 4시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크래프톤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49만8천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하반기 기대 공모주로 장외가 300만원을 넘어섰던 크래프톤이 2조원도 안되는 증거금을 모으며 청약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크래프톤 중복청약이 가능한 대형 IPO였지만 청약 첫날임을 고려해도 너무 저조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직전 대형 IPO였던 카카오뱅크의 경우 중복청약이 불가했음에도 첫날 경쟁률이 37.8대 1이었습니다. 증거금 역시 12조521억원을 동원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최초 증권신고서 제출일이 중복청약이 금지되는 지난 6월20일 전으로 하반기 유일하게 중복청약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형 IPO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조한 경쟁률인 것 입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높은 공모가가 '개미'(소액 개미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높인 것으로 봤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IPO 청약 증거금이 환불되며 고객 예탁금이 증가하며 유동성이 확대됐지만 크래프톤 청약에는 흘러가지 못했습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75조1675억원을 기록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달 27일 끝난 카카오뱅크 청약 증거금(58조3020억원) 중 일부가 환불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올 상반기에 크래프톤은 중복청약 마지막 대어로 언급되며 장외시장 거래가가 300만원(5대 1 액면분할 전)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을 준비하면서 공모가 고가 논란에 한 차례 공모가를 내렸습니다.

크래프톤은 애초 공모가를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고 공모가 범위를 40만∼49만8000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처럼 '비싸다'는 여론이 퍼지자 국내 시장에서 관심이 다소 사그라든 것 입니다. 실제로 영업 지점도 흥행에 성공했던 이전 IPO 때와는 사물 달랐습니다.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경우 비대면에 익숙하지 않았던 60대 이상 고객들로 영업점이 붐볐습니다. 중복청약이 막혔던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도 영업점에 찾아온 고객들이 지점을 채웠으나 이날은 대체로 지점들이 한산했습니다. 중복청약이 불가능한 경우 비례 배정 투자자들이 마지막날 몰리면서 경쟁률이 급증하지만 크래프톤의 경우 균등 배정 투자자들도 아직 많이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오는 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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